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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헝글정신을 살려서~

장비 튜닝 조회 수 4999 추천 수 53 2008.12.08 17:08:45
나구제 *.94.41.89





바로 볼 수 있게 수정 하였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링크 같이 걸어놨구용~ ^^*

http://blog.naver.com/prettym14/130038756467



의류제작에는 아무 지식이 없이 무작정 만든지라.. 많이 허접합니다 ㅎ
모두들 우려 하시는 투습의 효과는,, ㅎㅎ 많이 부족하네용~

19일 곤쟘에서 성능 시험후,
착용샷,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곤쟘에서 허접데님팬츠를 보신다면,,
손 한번 흔들어 쥬세용~~ ㅎ


나름 정말 뿌듯한 작업이라 고가의 보드복 보다도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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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2008.12.08 17:18:04
*.148.222.16

완전 수고 하셨어요 ^^ //

근데 혹시 우비처럼 땀이 차고 안빠지는건 아닌가요? 해보고 싶긴한데 + _+ ㅋ

ANGLICO™

2008.12.08 17:47:06
*.140.253.69

대단하시네요^^ 윗분처럼 궁금증이..... 보드복은 방수/투습인데... 방수는 와따~ 일것 같은데..투습이 의문입니다... 천의 재질이....????

CAPITA [!]

2008.12.08 22:04:24
*.233.147.87

착용샷도 올려주셨으면~

와우~

2008.12.08 23:01:17
*.136.137.223

방수천느낌이 어떤가요... 비닐스러운가요??? 사진상으로 천처럼 느껴지느데..어떤지요...ㅋㅋ

나구제

2008.12.09 10:43:53
*.244.218.6

방수천 느낌은,, 파란색 부분은 천 느낌이고 뒷면 흰색부분은 고무느낌 입니다,, ㅎ 롱샴가방 정도의 천 느낌이라 할 수 있어용~~ 투습은,, ㅎㅎ 제가 다른 보드복을 입어도 공기구멍 지퍼를 열어 본 적이 없어서 제 나름 필요 없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테스트 해보고 수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장현수

2008.12.09 20:01:26
*.161.204.245

잘봤습니다 저도 안감을 뭘루 해야하나 고민에 빠졋는데..참고가 되었네요..

주교주

2008.12.10 11:55:25
*.62.87.66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근데 방수천은 내부와 외부 온도차 많이 나면 예전 유행하던 땀복처럼 물 찰텐데요...한겨울에 땀복 입어보신 분들은 아실듯... 주룩주룩 흐를 정도죠...

나구제

2008.12.10 13:34:11
*.94.41.89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쿠터 주행으로 시험했구요..

그날 정말 추운 날씨에 더군다나 밤이라 손가락 / 발가락 동상 걸릴 것 같아 30분 거리를 다섯 번은 쉬었던 갔습니다.ㅡ,.ㅡ;;

바지는 보온이 제법 괜찮았으며, 원래 땀이 많이 나지 않는 체질인지 물이 차거나 불편한 점은 없이 잘 입었습니다.

물론 스키장에서 어떤 작용을 할까 저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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