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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주말에만 매주 타서 한시즌 타니
이상하게 다시 가고싶지 않더군요.
묘하게 지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최상급 슬로프중 하나는 시즌 초반부터 끝까지 열지도 않더군요..
밤에만 가서 그런건지...
가본 스키장이래야 휘팍, 대명, 웰팍, 오크, 베어스가 전부 인데요..
베어스 타운은 꼭대기에 휑하고 아무것도 없는것에 놀랐었습니다.
시골집 마당같은 정상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제원상 슬로프 길이가 짧진 않게 나오던데 이상하게 타보면 짧게 느껴집니다.
또 일부 리프트는 정말 너무 느린 특징이..
그래도 재미있는 슬로프 구성은 좋았습니다.^^
결론은 비슷비슷 합니다.
설질은 비슷비슷 하다 느껴지고요.
시설은 확실히 강촌이 더 나은거 같네요.
슬로프 구성은 베어스가 탈때 더 재미있습니다.(주관적인 겁니다.)
슬로프 길이는 제원을 보면 분명 베어스가 더 길고 더 많은거 같지만
막상 타보면 그게 비슷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