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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는 플랫(제로캠버)으로 바뀐지 오래구요.
살로몬의 플랫아웃은 그거랑 좀 다르죠.
플랫아웃이 역캠이라니..--; 타보시고.말씀하시는지..
k2의 리프티드 플랫처럼 센터 플랫이고
그게 정캠버 마냥 떠있습니다.
다만 정캠버 데크와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정도로
미세한 차이예요.
육안으로 봤을 때나 라이딩 시
솔직히 차이 느끼기 어려움.
정캠버와 성능상의 차이는 거의없고
데크에 올라섰을때 플랫하게 되는 느낌인데
캠버가 좀 낮은 편인 정캠버데크들도
올라서면 플랫하게 설면에 붙거든요.
짱짱하게 솟아오르는 데크들도 있지만..
그래봤자 체중으로 누르면 결국비슷하죠.
둘의 차이가 느껴지는 분들은 발바닥으로
오르가즘 느끼실 분들입니다.
프로토콜 탄성이 오피셜보다 더 좋아요.
누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나 좀 피곤할뿐이구요.
가볍기도하고 좀더 하드한만큼 탄성도 좋죠.
오피셜이 디렉트윈이고 프로토콜이
트루트윈이지만 플렉스가 더 단단해서
같은 사이즈를 놓고봤을때 라이딩에 단연
오피셜이 좋다라고 느낄정도는 아니예요.
스위치라이딩 이질감도 적고 오히려
프로토콜의 성능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프로토콜은 오피셜 xlt사이에서
중도를 취하는 중상급 실력자들에게
올라운드 최적성능을 뽑아낼수 있는 데크예요.
거기서 플렉스만 오피셜 급인게
살로몬의 적당히 말랑한 사보티지구요.
여튼 그래요.. 락아웃이 하이브리드성향이 짙죠.
노즈 테일이 들린 역캠버st니까요. w캠버처럼..
1플랫아웃이랑 2락아웃은 굳이 비교하자면
1정캠버와플랫 사이 2역캠버와정캠버의 짬뽕 정도예요.
라이딩만 하시면 그냥 캠버타시는게 낫지않을까요?ㅋ camber
각 브랜드별로 그 의미의 표기가 달라서 보고 계시는 데크 이름을 써주시면 좋을거같아요ㅋㅋ
예를 들면 바인딩 양쪽 사이는 어떤기술이(플랫) 들어갔고 팁테일은 어떤기술이 들어갔다(역캠)
하이브리드 데크라고 해야되나요; 이런거라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