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데가짱땡입니다. 

대명 구려요.. 사람많고 사고많고 구려요 지산으로 ㄱㄱㄱㄱㄱ

슬롭두 구리고 다구려요.. 지산가세욤 !!!(훗 일단 5~6명은 물리친건가..)

개인적으로는 지산이 연습하기에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대명은 크고 편의사항도 많아서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하다보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사람 피하다가 역엣지 걸리면서 날라간 이후로 대명 안갑니다...ㅠ

지산의 장점: 가까운 거리(셔틀 타는것도 시간 맞춰야하고 은근히 귀찮습니다.), 연습하기에 좋은 코스들(지산의 코스들은 마치 보드연습장 처럼 군더더기 없이 다소 단순한 코스), 평일 야간에 사람 별로 없습니다. 최대 대기시간이 5분 넘어간적 없는듯..

비발디장점: 다양한 코스(솔직히 타다보면 이것저것 타보고 싶고, 곤돌라도 한번 타는 맛이 있죠), 다양한 코스와 시간대의 셔틀, 평일 야간에도 사람이 만만치 않다고들 하더군요(평일 야간에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회사분들은 사는곳이 다 거리가 있나요? 저라면 5-6명이면 운전 돌아가면서 하면 운전의 부담도 줄어들고 지산으로 갈듯 하네요. 더군다나 지산근처의 원룸들(대학교 방학기간이라 놀고있는) 하루에 2-3만원이면 빌리니 여차하면 하루 자고가도 다음날 출근하기 부담없고요.

지산 고죠

지산 평일저녁에 오렌지나 뉴오렌지 (초중급) 코스는 사람이 많은 편이구요, 블루나 실버 (중상급)는 대기 많이없어용~ 기다릴만해요 괜찮습니다. 파크도 블루에 있구요

지산에서 5년 탔는데요 평일에 사람 많지 않습니다.

해가지날수록 점점 줄어드는 추세구요

윗분과는 반대로 평일 뉴오렌지는 거의 대기시간 없다고 보구요

오히려 블루리프트가 파크 인원들과 스키어 등등이 많이 겹치면서 

약간의 대기시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