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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데크는 152 정도가 좋을듯하구요
입문이시면 너무 하드한 데크를 사용하시면 컨트롤이 어려워 실력향상이 더디고 적응하기 참 힘드실겁니다.
적당히 미디움 플렉스 정도의 데크를 추천드리고
저렴한 국민덱 살로몬 오피셜이나 롬 에이전트 정도가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롬 에이전트를 추천드립니다.
1~10 플렉스중 5.5? 6 정도 되는 플렉스에 탄성 좋고 리바운딩도 좋고 다루기 쉬워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네버썸머 데크 M 캠버구요 센터쪽이 락커라서 정캠을 타셨다면 처음엔 적응이 힘드실거에요
하지만 역엣지 잘안먹고 반응성 그립력이 좋아서 실력 늘고나서도 타실만하실거에요
제가 현재 타고있는게 네버썸머 SL인데 매우 만족중입니다.
제가 말한 데크 모두 올라운드 데크라 나중에 라이딩 하고 트릭하시는데도 큰 지장없으실거구요
바인딩은 유니온 컨택이나 포스 정도 추천 드립니다
부츠는 샵가서 신어보시고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라쉬드 급이면 갠찮을듯
100만원 절대 적은 돈이 아닌데...
진짜 보드 애정있으시면 국내에서 비교적 레어(한) 회사들 제품 추천드립니다.
GNU나 LIPtech 등등이 있지요.
두 회사 모두 해외에서는 굉장히 유명하고 메이저급의 브랜드들 입니다.
GNU는 거의 모든 제품을 미국에서 디자인, 수작업으로 만듭니다.
GNU중에 Riders Choice 정말 괜찮습니다.
흠이라면 흠인게 (직구시) 70정도 하는 비교적 높은(?) 가격이긴 합니다만,
권위있는 스노우보드 잡지 트랜스월드에서 굿우드로 꼽힌 데크니까 뭐 충분히 가치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립텍사의 '바나나'라는 데크도 알아보세요. 해외사이트에서 시기 잘 잡으시면 30%~50% 세일 하니까요.
굳이 100만원 까지 들여가며 무리하게 일본 데크들 사려하지 마세요. 잘 찾아보시면 훨씬 좋은 데크들 많습니다.
중고 물품으로 bc r2, 데페 우드, 오가사카 fc
괜찮으실것으로 생각 되며
부츠는 개인이 가장 편한 부츠가 최고입니다
그것은 본인이 신어 봐야합니다
트릭은 라이딩이 되면 그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