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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중인 소설의 줄거리 입니다.

조회 수 1101 추천 수 0 2016.06.29 13:07:04

구상중인 소설의 줄거리 입니다.


2074 년 거대 제약회사는  인간의 배설기능을  48간 1회  배출,  지름 2cm 내외의 무색 무취한 변으로 나오게  하는 "구른네"정 신약을


발표 합니다. 문제는 이 신약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  그러나  부유층들에게는  가격따위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급기야 세상은 "구른네"정을 복용할수 있는 사람과   복용하지 못하고 기존처럼 변을 배설해야 하는 사람으로  배설계급이 형성됩니다.


거대 제약회사는 "구른네"정을 일반 시민에게도 팔게 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을 없애도록 정부를 압박하고  급기야  도시 곳곳에서


화상실이 사라집니다.  일반시민은 울며 겨자 먹기로  거의 한해 연봉에 가까운  "구른네" 정을  1달에 한번씩은 복용해야만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해지는 상황까지 이릅니다 .... 이때..." 배설의 자유" 를 외치며   도시 곳곳에  변을 보고 도망치는 변테러 가 시작되는데...



엮인글 :

곱슬대마왕

2016.06.29 13:20:13
*.195.79.31

히어로물이군요.

부자가될꺼야

2016.06.29 13:26:36
*.232.28.219

공중화장실을 없애지 말고 민영화 시키세요


그래서 대기업만 더욱 배부르게 되었다~!!!


자이언트뉴비

2016.06.29 14:02:05
*.247.149.239

맞네요 공중 화장실은 민영화나 국가에서 운영해서 세금을 !!! ㅋㅋㅋ

Solopain

2016.06.29 20:35:52
*.62.169.30

그러면 소설이아니라 예언서가 될거같은데요 ㅋㅋㅋ

클릭해

2016.06.29 15:07:11
*.228.189.178

와 탄탄한 가이드스토리 대박 예감입니다 


만약 투자를 유치하신다면 전 빼주십시요 ㅎㅎ;;;

스와치

2016.06.29 16:13:39
*.213.127.87

배변 활동을 강조시켜서 ㅇ...야설.. 죄송합니다. 쿨럭쿨럭

OTOHA

2016.06.30 14:21:40
*.240.72.110

그때 어디선가 홀연히 노랑꼬리를 흔들고 나타난 누렁이들이 할짝할짝 거리의 변들을 청소하기 시작하고..

이에 독과점을 노려 수많은 자본을 구른네 제약에 투자했던 부유층은 자신들의 투자손실을 걱정하여

개고기의 식용을 합법, 장려화하기 시작하고...

조조맹덕

2016.06.30 22:31:15
*.33.49.234

안타깝게도 결점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없애지는 못합니다. 왜냐면 화장실에서 볼일만 보는게 아니고.... 소변. 은 나와야 하는데 여자분들의 변기는 동일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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