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잠시 우렁각시!! 변신♡
요즘도 주말마다 베어스 스키장 구경 가요~
남친님이 스키장 입구에 사셔서 ㅋㅋㅋ
코코몽 수영장엔 애들이 을마나 있나 슬쩍 보고.
골프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 슬쩍 보고.
일욜마다 서바이벌 게임장 총 쏘는 소리도 듣고 (바로옆이라 진심 씨끄러움!)
비시즌의 슬로프도 파릇파릇 하니 좋아요~
(사진은 읍음)
어제 송우리에 제테크겸 선물로 사주신 금반지 찾으러 갔다가
스키장으로 고고씽 했어요 ㅎ
이번주말엔 다른데 놀러간다고 삐지신 남친님 반찬 맹그러 놓으러..
(일주일 주말에 가는데.이번주엔 못간다고 삐지..심 ㅋ)
퇴근하고 올때까지 이것저것 좋아하는 반찬만.
담 주말까지 실컨 드시라고 ㅋ
깻잎은 두봉지 샀다가 양념 처~바르느라 죽을뻔..ㅡㅜ
퇴근까지도
울집에 있는줄 알고 왔는데 ㅋ
나보다 깻잎을 반기며..췟
맛나게 저녁 같이 묵고 빠이빠이 ~~~~
시즌끝나고도 주말마다 둘이
숯불에 고기 궈먹느라 살찌기 바뿝니다ㅋ
집에서도 안해놓는 반찬을 한가득 해놓고 왔네요.
(집엔 엄마가 다 해놓으셔서....)
결론.
뭐 보드타도 생기더라구요..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