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처음으로 야구장 가봤는데 그때 어찌어찌 해서 응원석에 앉았어요~~ SK와 롯데 대결이었는데 치킨에 맥주 6캔 사들고 가서 신나게 먹고 신나게 응원하고 했었는데... 그냥저냥 괜찮던데요~~

잠실 두산기준

1. 틈틈히 치맥 먹을수 있습니다..공수교대 중간중간 수비시..

   공격할떄는 그냥 다 서있습니다...앉아서 경기 못봅니다..ㅋㅋ

2. 체력적으론 개인차라 뭐라드릴말씀이..몸은 안힘든데 목이좀..ㅋㅋ

3. 지고 있어도 공격시 응원은 쉬지않고  합니다...쭈~~욱...ㅋㅋ직관만하면 연패중이라..요즘 안갔더니 잘하네요..ㅋㅋ

요즘엔 그냥 편하게 야구보는 테이블석이 좋은거같네요...고척은 포수후면석 좋더군요..ㅋ

저같은경우는 응원석보단, 테이블석을 더선호합니다.

진짜 조용히 보고싶은데 너무 시끄러움...

캠핑용 미니테이블 가져가서 맨앞자리 선택하고 펴놓고 보면 테이블석이 된다능...

테이블석이 비싸서..

쿠팡에 보니까 직관용 치맥테이블도 나왔더라고요 ㅋㅋ

눈여겨보는중 ㅋㅋㅋ

아 질문에 대한 답은

응원석도 뭐 먹고 응원하고 할거 다합니다.

테이블 좋죠 ㅋㅋ

응원석은 이제 힘들어서 못가겠어요 ㅋㅋ

예매도 힘들고 잠실은 좁고 낑기고 체력도 후달리고 ㅋㅋ

지면 당연히 흥이 안납니다 ㅋㅋ 잠실 개인적으로 명당으로는 (제가 3루만가서)

325~326 중간입니다. 우천시 천장으로부터 방어도됩니다 ㅋㅋ 시야도 참 좋습니다.

다만 올라갈때 좀 힘들어요 ㅋㅋ

돈만 많다면 테이블 가고 싶어용....

전 돈이 없어서 테이블석은 패스입니다.... 한시즌 20번 간다치면 감당이 안되거든요...

여튼 저는 최대한 응원석으로 구하고 안되면 잠실같은 경우는 센터석도 괜찮아요... 좁아서 문제지...

그리고 한화 팬들은 지고 있어도 흥이 안난다 이런건 없어요... 무조건 행복하거든요....

한화로 오셔유~~~

응원석만 갑니다.

갈때 치킨을 비롯해 이것저것 사들고 가고, 그것도 다 먹고 모자라서 매점에서 더 사먹습니다. (그 정도로 시간은 충분하다는..)

경기시간이 4시간(?) 정도 되는데 4시간 동안 주구장창 응원만 하지는 않아요~

공격할때만 주로 서서 응원하는 편이구요.

테이블도 가봤는데 너무 지루, 지겹더군요...몇시간동안 계속 먹는것도 아니구요..

답변들 잘 참고 하겠습니다 

캠핑용 미니테이블  좋은 생각인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