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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경기권에서 셔틀이 잘 되어있는
웰팍 과 휘팍 둘중에 어디로갈지 고민입니다.
웰팍은 재작년 휘팍은 작년에 다녀봤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곳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만
이번시즌 주말시즌방을 들어가보려고해서 신중히 선택하려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휘팍장점: 시즌이 길다 / 보더라면 휘팍 / 셔틀이 웰팍보다는 더 다양 / 시즌방도 다양하다 조강 등등 / 전슬로프 금방 운영
휘팍단점: 사람이 너무 많다 특히 주말주간에는 헬 / 사람이 많다보니 슬로프 설질이 금방 무너진다
웰팍장점: 휘팍보다는 사람이 적고 특히 주말 야간, 심야 설질은 굉장히 탈만하다 /
웰팍단점: 휘팍보다는 시즌이 빨리 끝난다 / 시즌방이 휘팍보다는 적을 것 같다
이 외에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세시즌정도 양쪽 같이 탔지만, 설질은 웰팍이 휠씬 더 빨리 무너져요. 웰팍 장점이 그래도 휘팍보다는 사람이 적다였는데, 지난 두시즌 보면 머 별 차이도 그닥.
둘 비교하면 그냥 휘팍이 압도적으로 나아요. 다만 올림픽 변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