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라그랜드 미라지 가시나봐요.. ^^

밤에... 마트 들러서 가시기는 힘들꺼 같구요....

낮에 센탄(센트럴 페스티벌) 가는 셔틀버스 타시거나 썽태우 타고 나가셔서... 쇼핑도 하시고.. 간식도 사오시면 될듯 싶어요..

아니면.. 한 500-1키로 정도 입구쪽으로 걸어나가시면.. 노점이랑 패밀리마트 같은게 있으니.. 간단한 건 거기서 사셔도

될듯싶어요.

센타라가 시가지에서 좀 멀어서..... 그냥 리조트에 박히셔서 노셔야 할듯요.. ^^

밤 몇시에 도착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은 밤 12시가 지나면 마트에서 술을 판매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아보시고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입구에 패밀리마트 있어요. 거길 이용하셔야 돼요.

늦은 시간에도 하는 걸 봤는대 24시간인지는 모르겠네요.

패밀이마트 옆에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포장마차 같은 것이 여러개 있으니 저녁에 바비큐와 과일이 사드시면 됩니다. 

미라지 호텔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걸어가면 5분 거리에 현지인에게도 유명한 현지식 맛집이 있습니다.

메뉴도 조금씩 다양합니다. 꼭 가보세요.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파타야 이동은 한국에서 택시를 미리 예약해서 픽업 받는게 싸고 좋습니다.

귀국시에도 호텔 픽업 및 공항이동도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4인가족이면 버스이동은 불편할 뿐만아니라 저렴하지도 않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센타라 미라지에 묵는 기간엔 가능하면 내부 물놀이장에서 시간 보낼 생각하시는게 편할 겁니다.

조금 외진 곳에 있으니 나갈땐 택시 이용하셔야 하구요. 

호텔 입구 근처에 죽치고 있는 택시기사들과 가격흥정하시면 됩니다.

대절하는 썽태우는 느리고 에어컨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가격이 택시보다 비싼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고..

줄서있는 택시 기사들에게 일단 메타로 가자고 흥정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메타메타- 라고 외치면 노우 300바트 라고 말할 겁니다.

그때 더 깎아서 200바트 근처로 해서 가시면 됩니다. 흥정은 다소 벼랑끝 전술을 구사하셔야합니다.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에서 저렴한 이동수단으로 노선따라 운행하는 썽태우를 이용하시려면 썽태우 타는 곳까지 좀 걸으셔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더운날씨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파타야 해변 중심가에는 미리 썽태우 노선도를 확인하시면 1인당 20바트로 저렴히 이동할 수있습니다.

파타야 중심가에는 차량은 많은데 신호등이 없어서 달리는 차들 사이로 재주껏 길건너야 하니 아이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이를 한명씩 안으시고 길 건너려는 현지인 옆에서 서있다가 따라서 민첩하게 건너는게 좋습니다.

머무는 기간이 3박 이상이면 파타야 중심부 하드락 호텔 같은 곳에서도 1-2박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위트룸 할인상품이 있으면 저렴한 가격에 스위트룸 이용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용 라운지에서 음식과 술을 무료로 먹을 수 았습니다.

하드락 호텔 풀장이 사람도 적고 요일별 다양한 행사도 좋고 깨끗한데 애기풀장도 크고 성인 풀장도 크고 좋습니다.

올 5월에 가족여행으로 자유여행 1주일 있다가 왔는데... 

필요하시면 당시 여행 일정이랑 택시예약 연락처 보내드릴 수 있어요.

태국음식 좋아하시면 알카자쇼 극장 주차장에 야외 음식점이 괜찮습니다. 큰 마트도 이 근처에 있습니다.

현지 일일 투어는 호텔 픽업서비스가 되는 일정으로 홍익여행사나 태초클럽 같은 곳에서 다양한 일정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타이거주 가서 호랑이 만지며 사진 한장 찍으시고 동물 쇼 보시면 좋습니다.

파타야에서는 물놀이를 자주 하는데 센타라미라지는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가 없으니 빨래쭐용 노끈 15m 와 빨래집게 가져가서 빨래줄을 치고 입었던 수영복을 베란다에 널어두면 항상 뽀송한 수영복을 입을 수 있습니다.

태블릿으로 글을 써서 오타가 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