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저 오늘 저한테 문자 날렸어요..
"xx읍 민방위 긴급? 훈련입니다 낼 아침09~12시 .............;;
핸들폰 들고 마눌님 앞에서 "아xx 왜 겨울에 민방위 훈련이야 미틴거 아냐 짜증나네"
엄청 오버 하며 낼 아침에 다녀온다고 아마 교육받는라 전화못받을 꺼라능..... 마눌님"그래 요새 진돗개 머시기...;;;;라며?"
암튼 전 낼 아침 슥히장으로 민방위 훈련 받으러 감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럴땐 강원도 사는게 좋네요 ㅋㅋㅋㅋ 담달에 또 훈련하나 만들까 ㅋㅋㅋㅋ
이번 특별 민망위훈련..
8시간 짜리 교육이라고 합니다.!!!
부러워서 그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