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이 있을지 확인 한번해보세요(저도 어떤 도움말이 궁금 x 10,000).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행 습관이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발의 앞부분이 먼저 닿는 방식이라면 발 뒤꿈치부터 닿는 느낌으로 발바닥 전체로 넘기는 느낌으로 걸으시면,

종아리 피로가 덜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에 족저막근 깔창이라고 검색하시면 누구의 깔창인가 뭔가

암튼 실리콘으로 충격을 줄여주는데 개당 가격이 2~3만원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딱딱한 단화류 구두류는 삼가하시고 에어있는운동화에 따로 깔창까지 넣고 신어보셔용

제가 그러고 있습니당

효과는 없는거보다 훨 좋습니당

전문가는 아니지만

스트레칭 한번 해보세요

계단끝에  발의 1/3만 걸치면(발가락쪽)

뒷금치쪽이 밑으로 쳐질꺼에요... 그러고 한 10-20초정도 있으면 되요... 생각날때마다 해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말씀하신 부분이 스트레칭 됩니다

종아리가 좀 얇아지는 면도 있어서 저는 매일 해요

종아리가 너무 굵어져서 더 굵어지면 바지중에 몇개는 안맞을꺼 같아 매일 합니다

발바닥이 원인이지 싶습니다 발바닥이 당기는 느낌이 들면 말씀하신부위가 당기기 마련이죠 허리신경이 눌리면 엉치뼈밑으로 저리는 느낌이들듯이요 발바닥에 깔창등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만드심이 먼저일거 같네요 

족저근막염으로 기능성 깔창(베어풋 사이언스) 착용 한지 1년 넘어 2년 다 되어 갑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않으면 계속 아플수 있긴 한데 깔창 덕을 확실히 보긴 합니다.

깔창만 3개 에다 로퍼에 들어가는(에그?) 까지 총 4개, 보드 탈때 하나 빼서 부츠에도 넣고 타는데

효과는 좋습니다. 

전 휴가철 지나면 병원좀 다니면서 근본적인 해결좀 보려구 생각중 입니다.ㅎㅎ

해결책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도 비슷한 체질이어서 도움이 될까 말씀드려요.

저는 조금만 걸어도 발 바닥과 종아리쪽 피로가 쌓여서 오래 걷는 걸 싫어했어요. 그래서 당구도 치기 싫었어요.

참고로 뛰거나 운동하는데는 문제없었어요. 10년 넘게 그러려니 지내다가 한의원에서 침 맞고 약먹고 그냥 증상이 없어졌어요. 

손 발에 땀이 많고 차가웠는데 그것도 증상이 많이 없어졌어요.

한의학을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데 이런 경우에는 한방으로 몸을 다스리는 것도 괜찮다 싶어요. 주위에 비슷한 증상으로 효과 보신분 가는데 한 번 가보세요.

요즘은 오래 잘 걸어다니고 다리가 덜 피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