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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데크를 발견하는 즉시 눈치보면서 쏜살같이 달려가...살짝 부디친척 해서 데굴데굴 구르고..........
주인이 나타날때 까지 데크들고 절룩절룩...........
주인이 나타나면, 100% 주인에게 덮어 씌우고.....
신종 보험 사기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
즉...유령데크 = 운전자 없는 고속도로의 자동차.
관리 잘합시다.
주말에 초중급자 슬로프에서 슬슬 담배 피면서 기다리다가....
"어머 내데크~~~~"
슬쩍 활강하면 200 미터면 따라잡고 백사이드 카빙으로 그 데크 살짝 치고 볼링핀처럼 넘어지고 ......
데크가 있는 곳까지 슬슬 내려가서 데크 들고 주인 기다리면................
주인에게 데크 집어 던지면서...아놔~~이것때문에 저 지금 다리 나간거 같애요...
안구부려지네요........................그쪽 동호회나 일행들 몰려오면...
전화로 패트롤 불러서 상황을 더 악화 시키고........패트롤에게 부축해 달라거나
넘어지면서 포장육 해달라고 징징징~~~
보너스로 바인딩 라쳇 하나 데크 주인이 오기전에 빼놓으면...바인딩 AS 비용까지....
아 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