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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만해서 보드부츠는 무조건 하드한 것을 선호하는데...
다음시즌을 위해 구입한 살로몬 말라뮤트와 목시를 신어보니 생각보다 말랑하네요.
발이 너무 작아서 여자용 사이즈가 안나오는 모델은 신을 수가 없어서 여자용을 주로 신었었네요.
그런데 새신발들인데 말라뮤트 240이랑 목시 235신어보니 말라는 크고 목시 235가 딱맞는 느낌...
어쩌면 230을 신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술 진탕마시고 들어온 날... 부츠들 신어본다고 낑낑대고 있으려니,
나이먹으며 키가 줄어들더니 이젠 발도 줄었냐고 와이프가 낄낄 댑니다.
나온지 오래지만 나이트로 여성용 프로퍼시가 제일 단단하고 사이즈도 작게 나왔던 듯 싶네요.
240인데도 다른 부츠 230정도 느낌이었고 단단하기로는 영화 대부에서 처럼 콘크리트에 발을 묻은 느낌....
한번 탈때마다 4시간 전투보딩하는 편인데....
라이딩 일수로 40일정도 신었는데도 아직도 말라뮤트 새부츠랑 비슷하게 단단하네요.
나이트로 여성용 부츠 중에서 단단한 것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