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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은 쪼곰 하는편이고 눈밥도 좀 있습니다
트릭도 쓰리, 몬토야쓰리, 찍고돌리기? 정도는 할주만 압니다.
트릭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언제나 있었고 설질 쉣똥망일땐(거의 1/4정도) 언제나 막데크를 타고 그트 연습했습니다
할줄아는 저것중에 그나마 맘에드는건 몬토야정도..
나머지는 정말 땅에서 1cm 뜹니다(구라아님)
이게 뜬건지 그냥 돌리는건진 모르겠는데 정말 그래여.
속도가 안난다는건 알고있습니다 이건 제가 극복해야하는데
속도가 별로 필요없는 찍고돌리기? 같은경우도 정말 추잡하게 해요.......
같이 타는형님이 ‘너 뭐했니?’ 라고 할정도로...
이제부터 질문입니다....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주위엔 다 라이딩하는사람밖에 없어서..물어볼곳도 없네요)
1. 현재 막데크를 타고 연습을 합니다 (가끔 렌탈하시는분 똑같은 덱구경도 하네요)
제 스펙은 171/63
데크사쥬는 154입니다 데크를 바꿔서 사쥬 줄이고 좀 좋은걸로 바꾸면 좀 뜰까요?
2. 쫄보라 몸에 이것저것 부착? 장착? 하고 탑니다
헬멧 상보 엉보 무릎 보호대 팔꿈치 아대 발목아대 가방 등등등...
부츠안신은 상태로 몸무게가 68이 좀 넘더군요... 무려 5키로를 짊어지고 타서 안뜨는 걸까요?
좀 줄이면 뜰까요...?
장문이라 죄송합니다
말로는트릭교과서
트릭은... 흠 그정도 하실줄아시면
뭐 장비빨은 아주큰영향은 받지않지만 받긴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트릭은 더더욱요..
탄성좋은 일본데크 구입한번 권장하구요~~
제가 잘타는건아니지만 팁을드리자면
힘분배를잘하면서 평상시보다 빠른속도로 트릭을 연습하는걸 차츰 연습해보세요.
스케일이커저서 살짝 당황하실수있겠지만
깔짝 쓰리돌리는것보다 스케일 엄청큰 쓰리는 극곽극이죠.. 정말 힘분배로 끌어올리는것과 속도가 쫌붙어야 스케일도크게나오고 난이도있는것도 가능하다고생각도하고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연습많이하시고. 아! 이거다할때 실력이 엄청느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앗 그리고 데크는 쫌길다생각합니다.
148~150 유효엣지 잘보시면서 마련해보아요^^
1.데크빨은 존재하지요.
가볍고 탄성 좋은 데크가 띄우기 편하니까요.
어느정도 기본기가 다져지고..
데크위에서 무게중심이동해서
노즈,테일이 눌렸다 펴지는 탄성 혹은
라이딩중에 허리가 휘었다 펴지는 탄성을
이용할 줄 알게 되고..
순간 적으로 같은 시간에 더 큰힘으로
눌러주면 더 많이 뜨게 되거든요.
순간의 타이밍을 잡는 반복연습을 해야겠지요.
렌탈급막데크의 플렉스가 어느정도죠?
말랑한데 그에 비해 라이더가 무거우면
탄성이 죽어서 안뜰수도 있고 반대로
너무 단단해서 탄성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안 뜰 수도 있거든요.
데크에따라 단단하기만 하고 탄성이 약할 수도 있구요.
2. 스케일 키우는데는 과감성이 필요해요.
그런 측면에서..
보호대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빙판에 머리도 찍고 뒷쩍에 헬멧 깨지고 난리남..
헬멧 상보 엉보 무릎 정도는 필수로 입으시고
무겁고 불편한 자켓보다는 코치자켓이나
후드나 톨티를 입으면 한결 편안하고 좋죠.
슬롭 첨 올라가면 힘이 남아돌아서 잘 되다가도
힘빠지기 시작하면 자켓이 무거워지더라구요.
그때부턴 힘 빼고 하는 트릭 연습하는 방법도 있고..
스케일보다 스핀이나 시선에 더 치중해서 연습.
그리고 눈 좋을 때 라이딩하기 바쁘더라도
연습했던 것들 한 번 씩 해보세요.
설질 쉣똥망일때보다 눈이 데크 받아주는게 달라서
찍는것도 잘찍히고 랜딩도 좋고 타이밍 잡기도 좋고
그렇거든요.
설질구릴때만 트릭 연습하는 사람과
죽으나사나 트릭 파는 사람과의 차이는
존재하기 마련이예요~
다만 저는 '트릭의 완성은 라이딩이다'는 주의라
둘의 균형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고 탄성 좋은 데크가 띄우기 편하니까요.
어느정도 기본기가 다져지고..
데크위에서 무게중심이동해서
노즈,테일이 눌렸다 펴지는 탄성 혹은
라이딩중에 허리가 휘었다 펴지는 탄성을
이용할 줄 알게 되고..
순간 적으로 같은 시간에 더 큰힘으로
눌러주면 더 많이 뜨게 되거든요.
순간의 타이밍을 잡는 반복연습을 해야겠지요.
렌탈급막데크의 플렉스가 어느정도죠?
말랑한데 그에 비해 라이더가 무거우면
탄성이 죽어서 안뜰수도 있고 반대로
너무 단단해서 탄성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안 뜰 수도 있거든요.
데크에따라 단단하기만 하고 탄성이 약할 수도 있구요.
2. 스케일 키우는데는 과감성이 필요해요.
그런 측면에서..
보호대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빙판에 머리도 찍고 뒷쩍에 헬멧 깨지고 난리남..
헬멧 상보 엉보 무릎 정도는 필수로 입으시고
무겁고 불편한 자켓보다는 코치자켓이나
후드나 톨티를 입으면 한결 편안하고 좋죠.
슬롭 첨 올라가면 힘이 남아돌아서 잘 되다가도
힘빠지기 시작하면 자켓이 무거워지더라구요.
그때부턴 힘 빼고 하는 트릭 연습하는 방법도 있고..
스케일보다 스핀이나 시선에 더 치중해서 연습.
그리고 눈 좋을 때 라이딩하기 바쁘더라도
연습했던 것들 한 번 씩 해보세요.
설질 쉣똥망일때보다 눈이 데크 받아주는게 달라서
찍는것도 잘찍히고 랜딩도 좋고 타이밍 잡기도 좋고
그렇거든요.
설질구릴때만 트릭 연습하는 사람과
죽으나사나 트릭 파는 사람과의 차이는
존재하기 마련이예요~
다만 저는 '트릭의 완성은 라이딩이다'는 주의라
둘의 균형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크가 너무 기네요 149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막데크, 막바인딩 무겁고 딱딱해서 그트 실력 빨리 늘기 쉽지 않아요
바인딩 각도랑 양발 넓이 중요해요
어깨 넓이로 12 -12정도로 시작하시구 저렴한 그트장비를 구입하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