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보드타는사람 모임인데... 차를 알고 싶으면 정비소 취직하심이...

도서관에서 '자동차 공학' 관련 서적 3권쯤 (약 1,000 페이지) 읽어 보세요.

물론 내용을 이해하면서. 그러고 나면 일단 기본 그림은 알게 됩니다. ^^

자동차  정비에 관한 학원 다니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차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하나요? 

a/s  5년 정도 공짜이고 소모품 교체 주기가 오면 알아서 오라고 문자 날아와요.   

앞으로도 평생 차에 대해서 몰라도 될거 같은데요. 

(타이어가 펑크났다.  차가 갑자기 섰다. 밧데리가 방전되었다. 기름이 떨어졌다. 

- 보험회사에 전화 하면 다  해결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평가가 '운전 잘한다' 생각하시는군요.

10년 경력이시면, 운전 무서운거 좀 아실때가 되신듯~.

기회가 된다면, 드라이빙 스쿨이나 레이싱 스쿨을 한번

경험해 보세요. 이제까지와는 다른 세상을 알게 됩니다.

항상 안전한 운전 하시기를 바라며~. ^^

운전 진짜 못하는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나 운전 잘해~~ 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운전은요 100년 200년 계속 해도 항상 초보같은 마음으로 겸손하게 해야합니다.

안전운전,양보운전,규정잘지키고 때론 센스있게 하는 운전이 베테랑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본인 판단에 운전 잘하는 기준이 뭐에용????

비로거로 '카레이서' 라고 쓰셨는데...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걸 보니 그건 아닌거 같구..

궁금합니닷

www.bobaedream.co.kr

운전 진짜 못하는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나 운전 잘해~~ 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 --- 이 말씀 100% 공감합니다.  제가 항상 하고 다니는 말이죠..

개인적으로 운전을 잘한다는 것은.. 같이 동승한 사람이 편하게 느껴야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쏘는건 누구나 쏠수 있어요... 

답변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는 있지만 ㅎㅎ

암튼, 운전자 분들 중에 보닛 열고 워셔액 교체, 엔진오일 점검시기 확인, 점프선 연결 빼고 다른걸  할줄 아는 사람이

몇%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