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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유로 바꿔 한국왔더니 1300시절보다 20빠진 1280...
수시로 확인해보니 간간히 1290올라가고 했는데 환전 못할 밤 시간이라 못하는 사이에 개폭락... 휴가기간 내내 봤는데 기미는 없고 집에 맡기고 왔는데 더 떨어지네요.. 1240도 안되네요.. 이거 1200밑으로도 떨어질까요?
큰돈은 아닌데 배가 아픕니다.. 앉아서 25마넌 버린거 같은 기분이라. 옛날 무서운줄도 모르고 주식하던 생각이 나네요 ㅋ ㅋ ㅋ 본전 생각에 아직도 코묻은 돈 부여 잡고 있습니다. 팔면 편해질텐데... 아이고..
옥수수 원래 안먹는데 쫀득한게ㅡ맛있네요.. 3개째... 대학 찰옥수수..
환율은 개구리다....
어디로 뛸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