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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저렴한 장갑으로 딱 1시즌(또는 2/3)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간 사온것들이...
나이트로 (10,000원-폭탄세일할때, 떨이로...), 오비오(2만원-헝글열린장터에서)... 적고보니... ㅎㅎㅎ 민망하네요.
이렇게 저렴이들이 단점은 1시즌을 못버티더라고요. ㅠ ㅠ (사실 비싼것도 그리 잘 버티지는 못하지만요.)
개인적인 취향은 검은색 또는 단색을 선호하고(화려한 것은 ㅠ ㅠ), 벙어리나 손가락이나 가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손에 열이 많은 편이라 얇아도 그리 추위는 타지 않는 편입니다.
2만냥 정도에서 가성비 좋은 넘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이번에도 헝글열린장터를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생각보다 안추워요. 이것만 끼다가 너무 추우면 벙어리장갑 2년전에 사둔거 끼긴하지만 벙어리장갑은 2년동안 30번도 안껴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