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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막데크로 카빙턴까지 배웠던 초보입니다.
취업준비때문에 사정상 3년정도 시즌 쉬다가, 올 시즌부터 다시 열심히 타려고 장비 셋팅중입니다.
보드복, 보호대, 헬멧, 고글까지는 준비완료했구요.
데크 : 14/15 살로몬 프로토콜 154
바인딩 : 유니온 플라이트바인딩 M/L 구입예정이구요.
부츠는 처음 보드배울때부터 썼던 Flow 265mm 부츠 그대로 쓸까 합니다.
신고 이리저리 움직여봐도 발이 안에서 놀거나 그런거 없이 꽉 잡아주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맞는 느낌인지는 확신이 없네요.
제 신체스펙이 172 / 66 입니다.
3년정도 시즌을 쉬었기때문에, 올 시즌은 에덴벨리에가서 열심히 감잡고 자세잡는거부터 다시 하려고 하는데요.
처음에 10만원짜리 막데크/바인딩 셋트 구입해서 올 시즌 탈까.. 했는데-
어차피 스키장 몇번 가다보면 금새 예전 느낌 살아날 것 같아서 조금 장비에 욕심이 생겨서요.
살로몬 프로토콜 + 유니온 플라이트 셋트로 35만원에 구입예정입니다.
괜찮은 조합인지... 그리고 괜찮은 가격대인지
헝그리보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
아!! 라이딩비중이 높구요... 라이딩이 안정화되면 트릭도 할 생각입니다.
그거 감안해서 프로토콜로 데크 정한건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데크는 괜찮은데요
바인딩이 1213 CMYK 플라이트 던데요..
바인딩이 데크에 비해 많이 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