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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바쁘다보니 시즌 준비를 놓쳤네요ㅠㅠ
작년까지 라이드 마쳇 GT를 타다가 작년에 헤머로 가려다가 앤썸을 질러버렸죠..
앤썸도 충분히 매력적인 데크이긴한데..
헤머는 꼭 한번 타보고 싶어서 나이를 더 먹기전에 무리해서라도 하나 더 구입하려고 해요..
7시즌정도 탄거 같구요.
앤썸은 159탔고.
스펙은 177에 81키로 정도 나가요..
작년에 89키로 나갔는데 몸이 무거우니까 보드타기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좀 했어요..ㅋㅋ
음..
그래서 이번에 데페를 보고 있는데요.
타입알이랑 우드 중에 고민중입니다.
부츠는 말라뮤트 260인데 붓아웃이 문제라면 하나 구입할 생각도 있고. 집에 앤썸에 올려서 사용중인 더비도 있기는해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작년에 앤썸을 산거때문에 이번에 여유가 업네요ㅠ
현명하신 보더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약하자면.
데페를 사고싶습니다.
177에 81키로, 말라뮤트 260 신어요.
데페 우드랑 타입알, 사이즈는 뭐가 적당할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185cm 73키로 280발 ㅎㅎ
갑자기 슬립하는 이유는 붓아웃이죠.
와이드 ti 사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셔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