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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에 1516오피셜 새거 구매하는데요
글을 검색해보니
새거 그대로 뒀다가 타기 전에 길들이기 왁싱해라 vs 비닐 뜯고 보관왁싱 해놨다가 타기 1주 전쯤 길들이기왁싱해라
그리고 길들이기 왁싱도 해도된다, 안 해도 된다 의견이 있더라구요
새 데크 구매하신 분들은 12월 시즌까지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시즌 끝나고 바인딩만 풀어서 겹겹이 보드백에 넣어뒀는데
썩진 않았을 것 같고..ㅋ 시즌 끝나고는 우울증걸려서 내팽겨치고
요즘은 더워서 그냥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날 좀 쌀쌀해지고
첫서리가 내리면 심장이 두근두근 하면서 왁싱 시동 걸지 않을까 싶네요.
시간 여유 있을 때 언제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새거 그대로 비닐로 밀봉된 상태라면 미세하겠지만 산화방지가 되겠고,
비닐 깠으면 보관 왁싱해주는게 완벽하긴하죠.
심각한 습기나 직사광선만 피해주면 보관 중 별 이상은 안 생깁니다.
제습용으로 실리카겔이나 물먹는하마?
저는 새로 사놓은거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왁싱하고 싶어도 못하고있네요 ㅋㅋ
배송 된 그대로 뽁뽁이 돌돌 박스 채 고대로 있는 것도 있고...
길들이기 왁싱은 하는게 좋긴하죠.
근데 왁싱 시즌에 한번하면 많이하던 때도 있는데
그 때 생각하면 굳이 열심히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왁싱 후 데크 가속되는 맛을 느끼면 안 할 수 가 없게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시즌은 11월부터예요. 12월까지 기다릴 슈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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