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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선수 멋지네요 .
저녁마다 새벽까지 올림픽을 보는데 양궁도 그렇고 사격도 그렇고
기대주들이 무너지는 것만 봤습니다.
"와이파이님과 우리가 봐서 지나보다 내일부터 보지 말까"
라는 말까지 해가며 말입니다. ㅜㅜ
그러나 역시 우리가 안보니 새벽에 일을 냈네요..
펜싱을 계속 봐 왔지만 14:9 에서 역전하기는 엄청난 실력차가 아니면
힘들거 같았는데 해냈네요 .
히트 다 힛트 ^^
다른 선수들도 4년동안 열심히 해왔을 텐데 다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
박태환은 무리하게 올림픽 출전 했는데 ..
세종목에서 예선 통과를 못하고 ...
올림픽 출전 후배한테 양보 했으면 했네요 .
.. 지금보니까 쩝 ..씁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