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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예전에 미국 소방관 잡지에서 공개되 화재가된 쓰바루 B 필러 부분입니다. A 필러는 강체가 2개 들어가고 조금 다른 모양입니다. 이유인즉슨.. 도로에서 차량에 갇힌 승객 구조할때 아무렇게나 자를려고 하면 안잘린다고 잘 알아서 자르라고 정보 차원에서 소방관 아저씨가 기고하면서 소개된 사진입니다. 사진은 잡지와 다른겁니다.
요건 업힐 테스트하는겁니다.
요건 트렉션 컨트롤이 제대로 되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와 유사한 테스트가 무스 회피하기 테스트가 북유럽쪽에서 하는데 참고로 현기차는 트렉션 컨트롤이 있긴 하는거냐고 혹평이 있었고 체로키는 이러다 사람 잡는다고 리콜하라고 실랄하게 비난..... 체로키는 이것 말고도 요즘 문제가 많은듯...
뭐 요즘 오시는분 별로 없으니 이런글 올린다고 요기가 전쟁터가 되지는 않겠죠? ^^
참고로 저는 쓰바루 오너아니고 쓰바루에 대한 저의 인식은.. 참으로 대단한 기술(박서엔진+AWD)로 안팔리는 디자인을한 특이한 차량으로 보입니다. 국내시장에서는 철수했고 가끔 매물로 나오는 중고는 대부분 러시아로 수출되는거 같습니다.
몇해전 겨울...출근길에 폭설이 와서 차놓고 출근하고 있는데...아파트 입구 오르막길을...
경비아저씨들이 눈을 열심히 쓸고 있던중...엥??웬 예전 대우 매그너스 같이 생긴차가...눈길을 올라오더군요..-_-;;;
체인도 없이 -_-;;ㄷㄷㄷ 아저씨들도 신기한지 쳐다보구요...
차창을 언듯보니....그냥.....순도 100% 김여사님께서....앞만보고 직진하시더라구요...ㄷㄷㄷ
만약...경험이 많았던 운전자라면...아예 오르막길을 시도조차 안했을겁니다....
퇴근길에...아파트 앞에 주차되어 있길래 봤더니...스바루...레거시라고 씌여있더군요...
저런 수입차를 사는분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한편으론...디자인 참 구리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다 기술력 이었군요...ㄷㄷㄷ
란에보는 제 워너비카중 하나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기대했었는데... 가격이... 그리고 디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