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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강림하셔서 옥세스를 예판해논 1인 입니다.
유니온 FC와 플럭스 XV 또는 XF, 나이트로 머신 네가지 중 하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인딩을 유니온만 계속 써오던 터라 FC는 크게 무리없이 소화할 것 같다는 생각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플럭스는 지난 시즌 SF를 몇번 써봤는데.. 뭔가 토캡 부분이 촥 감기는 느낌이 없는것이
불편하다고 하까 어색하다고 할까 그렇더군요..
그리고 이놈 저놈 살펴보다가 나이트로 머신 바인딩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포워드린이 2단계로 조절되게 변경되었더군요..
평소에도 포워드린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크게 문제는 안될 것 같은데..
무게가 좀 무겁다는 얘기가 있네요..
무조건 가벼워야 된다까지는 아니래도 무거운 바인딩을 선호하지는 않는 편이라..
혹시 위 제품들을 사용해보셨거나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옷세스 예판하신 용기로 FC영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