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외기가 옥상에 있는 경우, 실외기 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되어야 해요.
통상적으로 실외기에서 열교환된 공기 온도가 50-60를 초과하면 냉매를 응축시키지 못해서 냉기가 안나와요.
1. 실외기가 땡볕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간소하게 나마 그늘을 만들어 주세요. 그늘막 텐트라도 치세요.
2. 다른집들 실외기 앞에 있다고 했는데.. 다른집 열교환기에서 나온 공기가 이집 열교환기로 들어가는 상태라면..
역시 효율이 안나올꺼예요.. 중간에 가벽같은거라도 세워서, 가능한한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도록 만들어야해요.
이 두 경우, 모두 설치업자가 아무 생각없이 설치한거거나.. 설치공간이 안나와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사진 찍어서 올려보세요..
에어컨에 바람이 더워서 가스를 보니
가스가 충전이 되있더군요
알고보니 실외기에 나오는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집 안쪽으로
들어오고있었습니다 .
그당시 실외기가 집 안에있어서 그랬지만
님은 밖에 계시다니 이점은 아닌것같네요
혹시나 몰라서 경험담 올려봅니다 .
결론 .
실외기 열이 안으로 들어오거나
더운바람이 실외기 안에서 빠져나가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