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만 6년다니다가 이번에 화사를 이직하면서 고민중이네요...
원래 양재동에서 출발을 해서 곤지암을 다녔엇는데요
이번에 수원 광교로 이직을 하게 되서 고민중입니다...
주로 평일 보더구요.
거리상으로 보니 지산 양지가 가까운데 곤지암도 그리 멀진 않네요..
근데 퇴근하고 가면 곤지암 갈시간에 강원권을 넘어갈거같기도 하고...
지산은 몇번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양지는 한번도 안가봤고...
고민되네요...곤지암.양지. 웰팍 고민중입니다...
그냥 기존에 다니던 곤지암을 다닐지...(45키로 차 겁나 막힘 예상)
양지 ( 역 30키로 지도상 30분 예상 안가봐서 차막히는지는 모름..)
웰팍 (약 120키로 차는 안막힘) 고민되네요...
이번 시즌 양지는 법정 관리 때문에 불안해서 전 패스하였습니다.
웰팍 120키로 왕복하면 240키로 인데 힘드실 것 같습니다.
지산은 s사 다니는 지인이 평일에 회사 일찍 마치고 가끔 가긴 하는데
갈때 마다 사람 많다고 해서 패스하였습니다.
차라리 기존에 다니시던 곤지암을 좀 늦은 시간에 가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예전에 양지 한참 다닐때는 회사 끝나고 회사에서 저녁먹고 8시 뉴스보고 가서
2~3시간 빡세게 타고 집에 귀가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주4회 정도 다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