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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보다보니


대관령은 오늘 최고기온이 26도더군요.. 역시 대관령..



그래서 메신저로 이런 저런 사람한테 기온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1. 마누라


이야.. 대관령은 오늘 최고 기온이 26도야


대답 : 야! 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2. 친구


이야.. 대관령은 오늘 최고 기온이 26도야


대답 : 야~ 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3. 회사 차장님



야.. 대관령이 오늘 26도네요


대답 : 야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세대가... Orz...



저보다 10년 어린 사람한테 물어서는 저런 대답이 안 나오겠죠?


엮인글 :

꼬깃꼬깃

2016.08.16 14:24:37
*.62.204.77

야~~~호 나도 대관령이좋아~~~ 세대 입니다 ㅋㅋ

pepepo

2016.08.16 14:34:07
*.131.153.130

특히 헝글이라면.. 대관령 싫어하실 분은 없으시겠죠..

겨울수프

2016.08.16 14:38:30
*.74.187.13

머릿속에 물음표만 떠다니는 91년생입니다...

pepepo

2016.08.16 14:41:42
*.131.153.130

왠지 거짓말 같은데....

저질짱구

2016.08.16 14:40:34
*.103.72.14

?????????????이해가지 않는 1인추가요...

pepepo

2016.08.16 14:42:33
*.131.153.130

달린 댓글 3개 중에 2개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분들인데.. 진짜진짜 모르시는거에요? 정말로?

저질짱구

2016.08.16 16:06:23
*.103.72.14

정말요..86년생인데 정말모르겠어요;;;;

에메넴

2016.08.16 14:44:46
*.249.151.34

ㅇ ㅑ쿠르트 아줌마 ㅇ ㅑ쿠르트 주세요.


ㅇ ㅑ쿠르트 없으면 요쿠르트 주세요.


이게 아닌가;;

pepepo

2016.08.16 14:46:11
*.131.153.130

이건... 제가 모르겠는데요???

OriGiNaL-*

2016.08.16 14:50:23
*.223.45.22

신선하고 깨끗한~ 우유~

전생에는 알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잘 이해되지 않네요.

pepepo

2016.08.16 14:51:29
*.131.153.130

모르는 척 하는 분들이 이리 많을 줄은... 제 불찰입니다.

甲오징어

2016.08.16 14:54:46
*.223.11.176

야호랑이빨대나무지개!

pepepo

2016.08.16 14:57:25
*.131.153.130

참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었죠... 이젠 기억도 안 나지만..

甲오징어

2016.08.16 15:03:50
*.223.11.176

ㅋㅋㅋㅋㅋ 저도 91년생인데 저 위엣분은 왜 모르시는거죠? ㅠㅠㅠㅠ

TwoThumbsUp

2016.08.16 17:47:09
*.52.136.30

혹시... 가위바위보글보글개미똥구멍멍이가노래를한다.... 를 아시나요?

TwoThumbsUp

2016.08.16 15:05:30
*.52.136.30

전 아직도 팔도 도시락과 보글보글이 제일 맛있어요...

꼬깃꼬깃

2016.08.16 15:08:24
*.62.204.77

ㅋㅋㅋ 알고있는 제가 아제인가요....

스와치

2016.08.16 15:10:42
*.33.165.23

????

테크노땅그지

2016.08.16 18:20:44
*.204.39.111

아놔
난 왜 저걸 알고있는건가 ㅠㅠ

8번

2016.08.16 19:34:15
*.226.201.34

헝글러 분들이여~ 그대들은 홍콩 할머니를 아는가...?

껄러덩스

2016.08.16 20:50:43
*.62.72.79

대관령우유의 cm송 중에 나오는
야호 나는대관령이 좋아~

슬림형

2016.08.16 23:44:02
*.42.215.13

야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신선하고 깨끗한 맛! 우유 우유 우유~~!!

헉!!! 아재 인증!!

종이비행기:)

2016.08.17 01:37:12
*.106.98.241

???????????

CLAP

2016.08.17 07:56:15
*.178.167.74

추천
1
비추천
0

이펭귄

2016.08.17 09:25:20
*.198.160.130

컵라면 뚜껑에 뭐 잘라서 엽서보내면 목장구경도 시켜주고 그랬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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