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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기너턴 연습하는 초보입니다
이번시즌에는 죽어라 타려고 장비 모두 구매 완료했습니다
회사에서 지산까지 1시간정도 거리에있고 퇴근시간이 6시라서
평일에 2~4번정도, 주말에 1~2번 해서 1주일에 대략 3~5회정도 가려는데요
저처럼 주에 3~5회 가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어서요.
질문1. 보드복 상, 하의 몇벌씩 가지고 계세요?
지금 상의1 하의2 샀는데.. 하의1을 반품해야하는지..
질문2. 왁싱은 얼마마다 하세요?
셀프왁싱 킷을 사서 왁싱을 해야 할 지.. 아님 걍 1달에 한번 하면 될 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류는 다다익선이죠 뭐 ㅎㅎ
특히나 회사 끝나고 바로 출발하실거면 아침에 출근하면서 장비를 차에 싣거나
락커를 이용하거나 등등 고민을 해보셔야 할텐데
여벌이 있는게 한시즌 운영하시기 편할거에요~
왁싱 또한 타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3~5회 정도 라이딩 하고는 왁싱해주는게 좋지요~
다만 온리 라이딩에 카빙으로만 타게 되면 의외로 베이스 마모가 엣지 쪽에만 집중되서
전체 왁싱을 할 필요도 딱히 없고 엣지쪽만 샥샥 간단히 하면서 타는 방법도 있구요~
엣지만 하고 너무 두껍게 하지않으면 스크래핑 안하고 그냥 타도 큰 무리 없이 탈만하거든요~
저는 주 4회 정도 가는거 같습니다.
옷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며, 왁싱은 주 1회는 해줘야 합니다. 데크는 소중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