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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는 내문서 / 직박구리 폴더에 넣어 두었던... 이라고 해야 할까요~~?
드디어 그걸 꺼내 보아야 할 순간이 온거 같네요..
월급쟁이 10년 차 인데..
2년전 구로로 왔다가 다시 가산으로.. 그리고 잠시 뻘짓좀하다가 다시 가산에 자리잡은지 4개월이 넘어 5개월째 되어가는데요..
입사 두달만에 여기는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자세히 말하자면 아래한글 8pt 로 20 페이지는 넘어갈듯 하여 중략!)
온갖 스트레스와 허망함과 등등을 격다가 드디어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납니다.
이제 가산도 빠이빠이네여..
물론 이번달 말까진 있을듯... ;;
머 결론은....
어제 대구 다녀오신 분과....
블루베리 폰 쓰시는 분들께 고합니다!
이제 2주 밖에 안남앗어여!!
가리보~~~옹~!!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래서.. 다음갈곳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