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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현재 에덴밸리 스키어스2로 용평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거주지가 창원인지라 용평까지 거리가 만만치않네요...용평이든 하이원이든 시즌방을 이용할예정인데,
일단 제 기준에 용평의 장점은..
1. 레인보우파라다이스 : 제가 여태껏 타본 슬로프중에 가장 재미있고 길이도 긴 슬로프가 있다.
2. 접근성이 하이원보다는 좋다 : 거리는 멀지만 고속도로...
3. 동호회에 가입 할 예정이다 : 소규모 비공개동아리 추천으로 가입예정입니다..동호회 시즌방으로 인해 실력향상 도모 가능.
하이원의 장점은..
1. 무난하게탈수있는 제우스슬로프 : 하이원에선 가장 재밋고 만만한 슬로프이지만 길이가 짧은 단점.
2. 전투뺑뺑이가능 골드 : 골드도 재밋더라구요
3. 거리가 가깝다 : 창원기준 용평5시간반, 하이원4시간반가량
4. 셔틀이있다 : 왕복5만원가량이지만 셔틀버스운행으로인해 자가운전부담을 줄일수있다.(유류대생각하면 자가용이랑 비슷)
5.단점 : 아직 가입예정인 동호회, 시즌방이없다.
이정도인데..
이제 보드2년차인 초중수정도됩니다..카빙 완벽마스터가 이번시즌 목표입니다.
급사싫어하고 중급코스에서 숏턴하면서 내려오는게 목표예요..
이정도면...헝보분들은 어디를 택하시겠어요??
급사가 싫으시다면 용평에서 탈만한 슬롭은 메가그린/렌파/골드 이렇게 딱 3개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슬롭의 다양성을 따지면 하이원이 좋을 듯 합니다. 탈만한 슬롭은 용평도 주말에 바글바글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골드는.. 용평 아닌가요??ㅋㅋㅋ 하이원도 골드라는 슬롭이 잇나요?ㅎ
참고로.전. 대명입니다. 주말보더.캬캬캬캬. 립트는 하루4번만 타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