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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텅이 죽은건 아니고 2-3번 타고 내려오면 외피 끈이 다소 풀려 있어요
성격이 예민한지라 강도나 퍼포먼스가 달라지는거에 예민해서 몇번이고 다시 끈을 묶곤 하는데요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러려니까 그것도 엄청 귀찮고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부츠스트랩을 사서 묶어볼까 하는데 써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부츠 플렉스는 올릴만큼 올려서 더 안올라갔음 하는 바램이고 외피고정의 목적이 큰데,
글을 검색해 보면 대부분 부츠텅이 죽었을 때 플렉스 강화 목적으로 더 많이 쓰시는것 같더라구요.
부츠스트랩 써보신 분들의 경험담 공유 부탁 드립니다ㅠ
저는 캠핑용 다용도 밸크로 스트랩을 3천원에 구입하여
몇년째 잘 사용중입니다.
부츠끝단에 고정하면 단단해지고
복숭아뼈와 끝단 중간에 사용하면 풀림 방지 효과가 있어요
완전 완소 아이템입니다. 하나정도 구입하시면 좋아요
끈풀림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