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1은 하나도 핏, 둘도 핏
내구성이 아주 안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엥간하면 그냥 한시즌 입고 새로장만한다 생각하시면 편해요ㅋㅋ
L1 11/12 시즌부터 15/16시즌까지 각 시즌별로 사용했던 사용자입니다.
위에 구멍난다는 분들 대체 어느정도로 횟수라 타셧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각 시즌별 못해도 30회 출격하였는데 보드복이 여러벌이라 돌려입기는 했지만 구멍뚫린적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설질 상 눈에 쓸리면서 일어나는 헤짐은 어쩔수 없더군요 (이부분은 타 브랜드 보드복도 마찬가지이나 재질상 L1이 유독 헤짐이 심해 보이더군요)
요즘 유행하는 라이딩 스타일로 눈을 쓸고 다니신다면 L1은 비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설질에 쓸림을 감당하기도 힘든 재질인건 확실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썬더의 기본소가(요즘은 많이 올랐죠)를 생각한다면 저는 충분한 퀄리티라 봅니다
리얼데님은 내구성문제가 아니라 데님의 특성상 물빠짐이 어쩔수없는부분이죠.. 프린팅데님이 아닌이상;;
물먹어서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저는 리얼데님을 입는날은 매우추운날에만 사용하였고 꼭 발수 방수 코팅제 뿌려주고 사용하였습니다.
엉보 하실 거면 아무래도 L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엘원 내구성에 대해 말들이 많긴 하죠
제가 입어본 경험으로 보면 그말이 어느정도는 맞는말 같아요
686아니 volcom 같은 브랜드랑 비교 했을 때 내구성이 떨어지는건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