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대로 가고 시즌 중간에 하나씩 바꿔줍니다..

한번에 바꿨다 적응 못하면 보드 타기 싫어지거든요 ㄷㄷㄷㄷ

중고판매 -> 신상 -> 중고판매- > 신상으로 매번 신상 타는게 아니라면 그냥 쓰던장비 최대한 쓸때까지 쓰는게 좋은듯 합니다.

매번 저렇게 하는 것도 총알낭비가 심한터라..난 무조건 신상 한번 경험해봐야한다 아닌 이상은 그냥 쓰던게 최고에요.

장비는 꼭 문제가 생겨야만 바꾸는건 아니니까 여유가 되신다면 마음에 드는 장비를 구매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보드는 취미생활이니까 즐겁게 타시는게 좋겠죠

일단은 데크만 지르고 나머지는 상황봐서 바꿔야겠군요. 갈피 못잡는 저의 마음을 붙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성능상 크게 문제를 못느끼겠으면 안사도 되긴한데 저라면 지름의 기쁨으로 살것 같아요. 4년씩이나 쓰셨다면요.

사고싶은게 있으면 사야지요!

투자해서 바꾸면 기분이 새로워지죠!

뭔가 될 것 같기도 하고ㅋㅋ

천천히 가도 안늦으실듯해요~ 데크 바꾸셨으면,,,나중엔 바인딩 하나씩 가셔도,,,

부츠가 뭉게지거나 헐거진게 아니면그대로 타셔되 될듯요

오히려 적응하는게 더 힘들 수도 있어요~

더 타실 수 있으면 더 타시고 총알도 아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