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당 10마넌씩 잡으시면 무리없을실 겁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자님 입장이라면 베어스 시즌권은 일단 구매하겠습니다..^^;;

10번 정도 간다고 한다면 한곳 정해서 시즌권끊고, 나머지 몇군데 여기저기 관광보딩도 괜찮죠^^

여기저기다닐때 차가지고 다니면 돈 훨씬 많이 듭니다.

저는 주로 셔틀버스 패키지로 다녔었습니다.

하이원 용평 휘팍 등등 주간립트권+왕복셔틀비 해서 5~6만원 입니다.

장비메고 셔틀타는게 힘들긴 하지만 운전하는게 더 힘들어서..;;;

저두 1314시즌 때 보드장 투어를 해봤는데요.

비발디, 베어스, 휘팍, 오크밸리, 곤지암, 지산, 하이원 정도 다닌 거 같은데

한 번쯤은 해볼만 해요.

보드장 시설이 어떻고 어느 슬롭이 잘 되있고 등등 볼 수 있으니까요.

딱 한 번만 해보면 되요. 딱 한 번만 ㅎㅎㅎ 돈이 많이 들 거든요.

딱 한 번 하고 베이스 정하는 거죠.

전 심지어 베어스 다닐때 시즌말에만 보드장 투어다니다 백만원 우습게 쓴적 많아요......

티몬, 쿠팡 등등 소셜에서 맆트권 구매해서 여기저기 한시즌 10여회 다니시는분 봤는데

물어보니 잘만사면 시즌권하고 비슷하다더군요. 여기저기 타는거 좋아하시는분은 그것도 방법인듯..

돈 감당~~~~~~~~그리고 시간에 쫒기는 느낌......베이스는 두고 다니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00-01부터 15년간 시즌권 두번 사고 매년 원정 다닙니다.

주로 버스패키지로 시즌별로 10~20회 가량 다니고 개인차량 비중도 30% 되는거 같습니다.

금액 계산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한 스키장만 다니는게 너무 지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