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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sporten 164 sbx vs sbx ti 중에 고민중입니다.
이번 시즌 카빙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 데크를 알아보던 중 제 지갑사정에 간당간당하게 저 데크를 발견했는데요
제 스펙이 지금 186cm / 85 kg /발 실측 281 왕발볼 입니다.
항상 궁금한게 많아 질문을 많이 하는데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첫번째로, sbx 와 sbx ti 차이가 많이 큰가요?? 아마 부츠도 바꿔야될거 같아서 최대한 총알을 아껴보자는 생각이라 sbx 를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그리고 164면 저한테 충분하겠죠??
두번째론, 제 지금 바인딩이랑 부츠가 14/15 카르텔 L / 14/15 말라 10.5 사이즈인데요
바인딩하고 부츠를 그대로 쓸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부츠는 외피크기문제도있고 해서 바꿔야될거 같은데
저 바인딩하고 부츠 그대로 저 데크에 사용가능할까요?? 저 부츠가 붓아웃이 염려된다면 더비를 올리면 해결이 될까요?
세번째론, 만약 부츠를 바꾼다면 k2 t1 이나 f4.0을 생각중인데 최대한 작게, 외피 얇게 신을 수 있는 부츠가 뭐가 있을까요?
항상 고민이 많아 문제입니다!!
첫째. 아직 데크 경험이 없어서 차이점은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164라면 현재 신체스펙에서 충분하십니다.
둘째. 실측 281에 말라뮤트.... 부츠가 일단 항공모함급이시네요. ㅎㅎ, 164 허리가 260이라서 괜찮아 보입니다만...외피가 큰 말라뮤트로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더비보다는 일단은 외피가 얇은 부츠를 고려해보세요.
셋째. f4.0 도 좋고, 나이트로 셀렉트/팀 도 외피로는 작게 잘 나오시니 신어보시고 고려하실 만합니다. 그리고... 이중 지출이 될 수 있는데... 외피 작은부츠 + 인튜션 내피(작은것)으로 실제 부츠사이즈보다 작게도 가능한 것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