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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저 어쩌죠?
자게나 사진첩 보면 데크 거치대 어쩌고 저쩌고 했어요 게시물들이 있잖아요.
보면서 "오~ 보드샵 같은데~" "오~ 데크엄청많네~" 등등 뭐 아무생각 없었거든요.
근데 근데 시즌 끝나면 데크랑 바인딩 분리하여 왁싱작업 마치고 보관하는거라면서요?
그럼 작년에 막보딩 하고 대충 베란다에 세워져 있는 제 데크는 어떤 작업을 거쳐야 할까요?
작년에 물기만 잘 말려서 그대로 보드백에 넣어서 보관했는데....
오픈전에 인근 샵가서 왁싱해주세요~ 이것만 하면 될까요? 비싼가요?
아님 오늘이라도 바인딩 분리해서 보관해둘까요?
(사실 이것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ㅠ/ 분리하면 나중에 어떻게 껴ㅠ)
주변에 보드 타는 사람도 없고 혼자서 여차여차 하고 있었는데 큰 충격입니다.
알려주세요!
바인딩 볼트만 살짝 느슨하게 해놓고 그냥 습기없는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시즌시작전에 엣지정비랑 왁싱하시구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