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보더이신게..저한테는 큰 장점으로 보이네요..ㅠ

저도 사람들과 어울리며 하루종일 보드 타고 싶어요...ㅠ

아놔 커플 자랑이십니까!!!!!! 그게 최고네요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배가 아프지ㅡㅡ^

...........;;;;;;;;;;;;;

분명 정점이긴한데.. 그에따른 단점도 굉장히 많아요...ㅠㅠ

사실 위에 쓴거보다 훨씬 많아요 단점이..

장점은 정말 사람없을때 보드 탈 수 있다.. 이거 하나 뿐이거든요ㅠㅠ

계속 그래봐라.. 사리 나온다ㅠㅠ

오~~ 일리 있네용~ㅋㅋㅋㅋ

아.... 가장 중요한 걸 놓칠 뻔...ㅋ

탈 수 있다는거에 만족하지 못하고 실수 했네요ㅋ

ㅋㅋㅋㅋㅋ저랑 같은 근무 조건ㅋㅋㅋㅋㅋ

어디로 가십니까! 같이 좀 탑시다!ㅋ

저 지산 다녀요~ 그리고 전 10월에 오픈 했는데

평일 오전에는 못갈 이유가 뭐가 있다구 걱정하십니까!ㅋ

주말은 절대 못가지만 평일 오전에는 갈 수 있어요..

만약 특강 까는거 때문에 못가게 되면 1월은 못갈 수도 있지만.. 12월 2월이 있으니 충분해요~

20번 정도는 충분히 갈 수 있어요~

정작 중요한건 본인이 의지가 있느냐죠ㅎㅎ

ㅋㅋㅋ어울리지 않게 그런걱정도 하십니까!

그냥 타심 됩니다~ 취미생호라들기는거까지 영향받으면 안되지 않겠습니까ㅎㅎ

아.. 주말에는 아무래도 인파 걱정이....ㅠㅠ

전 사람 많아도 다같이 어울리며 타고 싶네요ㅠ

우와.. 당췌 단점이 없네요..

부럽습니다....ㅠㅠ

단점이라면.... 줄어든 연봉과 각종 문화생활등 기반시설의 부족함?

그리고 친구가 없어요 ㅎㅎ 물론 동호회분들이나 아는사람들은 많지만 

제 고향친구들은 다들 서울이나 수도권 근처에 사니 친구들을 볼 기회가 없네요 

가끔 외롭게 느껴집니다 ㅎㅎ

아.... 원래 그쪽이 고향이라 그러시길래.. 인맥 기반이 그쪽인줄 알았더니..

그런 단점이 있군용..ㅠ

타지 생활이 어려운게.. 외로움인데.. 그건 좀 안타깝네요..

보드타는 기간이 좀 길면 상쇄시킬만 한데.. 겨울뿐이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