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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무주 직원하고 통화 했는데,,
왜 웹캠이 맨날 꺼지냐? 하고 물어보니...
이빨 조낸 털기. (뭐 습기가 차서 딱아주어야 한다.)
근데 휘팍, 용평 다른곳의 스키장의 웹캠은 왜 맨날 멀쩡할까요?
무능한 제설팀.
암만해도 제설팀장 교체해야 할듯하네요.
더이상 비겁한 변명은 못듣겠네요.
여튼 좋은 영하날씨 습도 드립과 지열 드립으로 못 뿌리더니...
내일, 목요일 죄다 비오네요.
이번주 날씨 죄다 영상이고.
올해 돋는 허위광 고 한건하고 넘 배째라 같네요.
내일 오후는 설천, 만선, 스피치 연다고 81000원에 30% 할인가로 해준다네요... 그래도 강원도 정상 가격 ㅎㄷㄷ
그리고 이건 19일날 오픈했어야 할 슬롭인데...
그리고 작년에 적자 났다고, 우리 힘든데 최선을 다하는거다 라고 이빨 까는거 돋는데...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무주가 싫으니 강원도로 가겠다. 무주 시즌권을 다시 끊으면 사람이 아니다..
맨날 떠들어봐야 소용 없음.
백마디 말보다 행동이 먼저임!
무주스케치 댓글에 각종 악성 댓글이 빗발쳐도, 이번 주말처럼
사람 미어터지는 무주라면...
내가 사장이라도.. 그냥 애들이 투정하나보다 생각할 것이 자명함.
무주밖에 대안이 없는 무주 밑 지역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임.
스키장이 한국에 20개 가까이나 있는데 무주가 독점이니 뭐니 하는 것은
당하는 우리 입장에서나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고 비싸고 더러우면
딴데가라하면 솔직히 할 말 없는 것임.
무주 잘 되는 꼴 보기 싫으면 오직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함. 실제로 다른 스키장으로 빠져나가는
사람이 늘어나야 하고 무주 이용액이 줄어야 함.
그러나 현실은 매년 미어터지는 무주... 절대 변할 수 없음. 그리고 에덴밸리 봐서도 알겠지만,
무주 밑 지방에서는 스키장 못 만듬. 즉, 무주 근처에서는 무주의 입지가 최고이고, 무주 밑은 스키장
견적이 안 나옴. 그리고 솔직한 말로 무주 서비스가 개판이라 그렇치 슬로프로만 따지면 필적할 만한
상대가 몇 없음. 어쨋든, 충청+호남+경상 지방의 최강자는 무주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