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 휘팍 4번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부산에서 스키어보다 보더가 많은 느낌이랄까~ 

보드랑 스키는 동선이 확연히 다른데 같은보더끼린 동선이 비슷하므로 충돌위험도 적으니 그래서 보더들에게 좋은곳으로 불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

자주다니실라면 무조건 가까운데추천드립니다.

휘팍의 장점은 곤도라타고 올라가면서 쉬는시간과 보드타고 내려오는 시간의 밸런스가 잘 맞는듯 하고요

각종 이벤트랑 행사를 많이해서 볼 것도 좀 있고요.

실질적인 강원도권스키장의 시작이라 시즌도 길고 설절도 괜찮습니다.

규모도 제법되는편이라 슬로프길이나 다양성도 좋고요.

강촌<비발<웰리(주소만강원도)<<<휘팍(해발고도자체가 다름)<용평

심야만 타실거면 비팍

싱글이시면 웰팍

주말만 셔틀 타고 다니실꺼면 휘팍이 좋을꺼에요.

대명, 강촌보다 다른곳보다 다양하고 긴 슬로프 (웰팍은 못가봐서...)

저도 대명, 휘팍 고민하다가 결국 휘팍으로 낙점-

휘팍 심야 곤도라안합니다.(야간 타임까지만 곤도라 운영)

댓글들 감사합니다(_ _)

휘팍을 제일 많이 추천 해주시는데 휘팍 무료셔틀 운영을 올해에는 한다 안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휘팍 셔틀버스는 시즌권자만 무료인건거요?

아니면은 1인 몇인 무료 이렇게 가능한가요?

웰팍의 가장큰 장점은 심야시즌권이 싸다는 거겠죠. 작년기준 10만정도?

휘팍도 심야시즌권은 쌀겁니다.

강촌에는 심철권자들을 위한 수면장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발디는 가까운게 제일 장점이구요

셔틀 이용하시는거면 셔틀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 최고입니다~

가장 집과 가까이 오는 셔틀로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