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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진짜 미친듯이 스키장에서 놀았드랫죠.
시즌외 시즌방만 10년 정도 해봤고... 추억 많이 만든곳이 스키장!
보드 타고 뉴스쿨(프리스키)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 레포츠...
이거때문에 해외 원정들도 재미있게 다녔었네요
4년 전부터 사업확장, 결혼, 육아 때문에 운좋으면 1년에 한두번 가서 타고왔는데...
올해 이상하게 시즌권 끈고 싶네요
실상 3번 이상 가기 힘든 상황이지만 시즌권 끈으면 새벽에도 열심히 탈거 같은.느낌적인 느낌
밑에 유부되면 어떨지 묻는글...
포기하면 그나마 좋아요 ㅎㅎㅎ
한때 장비 와 시즌권 다 스폰 받고 탈때도 있었죠.
설렘으로 따지면
그때보다 십여년전 버튼 커스텀 데크를 내 첫장비로 만들때 기억이 더 설레네요...
커스텀, 커스텀 엑스, 옵션데크 세장씩 번갈아가며 타던 초보 열정의 기억이 ( 아~ 좋았다 진짜)
그넘의 스티커는 덕지덕지 붙여대고 ㅋㅋ
몇년 잘참았는데... 아~~~~~~~~~~~~ 왜이렇게 타고 싶은지;;;;
신나게 나고 스키장에서 술먹고 싶다!!!!
겨빨파나 가야지;;;
올시즌겨빨파는 없을 거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