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에서만 12년차 입니다. 

웰팍은 시즌방이 많습니다. 둔내 읍내에도 시즌방이 있고 , 리조트 주변 펜션촌들이 많아서 방은 많습니다만 맘에 드는방에 맞는 가격을 찾는건 쉽지 않죠,

4~6명이라면 원룸이나 방1개+거실 정도로 보시겠네요.

원룸이나 적은 인원이 지낼 방은 빨리 빠지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둔내내려가서 원룸 구하는 친구랑 같이 방을 보고 왔는데 아직은 시즌방 구하려고 오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많진 않은듯 하다고 하더군요.

리조트 입구 근처는 작은 방도 가격이 좀 있는 편이구요. 

리조트랑 멀어질수록 가격은 조금 내려가긴 합니다만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시즌방 인원이 모두 차가 있거나 교통편이 문제가 없다면 가격대에 맞춰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큰방들은 시즌 시작전까지도 남은 방이 꽤 있는데 작은 방은 거의 나가고 남은 작은 방들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방들이 남습니다.

리조트입구 소문난 식당 옆골목으로도 펜션촌이구요. 리조트 들어가서 골프장 가는 길로 올라가면 바로 펜션촌이 모여있습니다. 

리조트 나와서는 양옆으로 렌탈샵들 주변(이글루렌탈샵 옆골목 위 펜션촌)과 렌탈샵에서도 시즌방을 운영합니다.

지금부터 방들 보러 많이들 다니니 지금 가시면 방도 직접 보고 계약도 가능 합니다.

인원이 작은 방은 9월안에 구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