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프or 686 등의 데님보드복들이 매우 이뿌고 갖고싶으나..
총알의 압박속에...인터넷에서 데님보드복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여
저도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1- 전체샷
G마켓 에서 기모청바지 구입
2- 밑단 지퍼- 부츠위로 쉽게 덮기위해
3-밑단 스노우컷 - 안쓰던 보드복에서 띠어내서 달았다
4.-허버지부위 통풍구 - 이부분역시 안쓰던 보드복에서 띠어내서 달았다
5-허리부위 스노우컷 - 똑딱이 단추와 고무밴드는 시장에 안감파는 가게에서
방수천은 직물파는곳에서 구입
(인터넷에서 스노우컷을 달아주는 사이트가 있으나.. 5만원가까운 거금이 들어간다)
전체비용 - 기모청바지 12,000 똑딱이 단추, 컷용천(2개비용) 등 부자재비용10,000
수선비용 10,000 합계 32,000
(인건비나 시간비용등 은 계산에 넣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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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후기
한번 만들어보니... 만들어볼만합니다.. 이제 자재같은거도.. 어디서 파는지 알았고..
어떤점을더 보강해서 만들지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귀차니즘이 제일 큰 걸림돌이 되고. .. 완성도나 디자인면에서...
완전허접합니다. 만들면서 나름 좋은경험했고.. 발수제같은 것도 도착했으므로
방수작업해서 남은시즌 입어야 겠습니다.
전 내피 착탈식으로 만들라고 폴라폴리스 원단까지 구매해놨는디..쿨럭..;;
원단 신청하는김에 리쉬코드까지 만들어 버렸지요..ㅎㅎㅎ
울동네는...전체 수선집을 다 다녀봤는데 안 해준다네요...가내수공업을 하려니 정신이 아득해지는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