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부러운데요~ ^^ㅎㅎㅎ  그래도 제가 부가티님께 자랑할 점이 딱 !! 하나 있네요~

저는 애기 생일이 1월초 였는데, 한달 후 스키장 봉인해제 해줬어요~~ (이건 자랑이 아니려나요 ;;; ㅋ)

보드 타면서 애기 생각에 보드 못타지 않으셨나요!!!!!!!!!!!!!!!

저는 작년에 한...3번 정도 갔는데 애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일찍 집에 갔던 기억이 @.@

올해는 버텨내야하는데...ㅠ.ㅠ

만약, 센스방님과 만난다면 하루좽일 보드 이야기만 할꺼 같아요~~ ㅎㅎㅎ (센스방님 장비 예판이시죠?? 부러워요~ ^^ㅋ)

허거덩.. 말로만 듣던 금수저 !!! 이시군여 ㅎㅎㅎ (좋은 뜻으로 쓴거니 오해 마세요~ ^^ )

저는 비상금이 없어서.. 몸으로 때운다능.. ㅠㅠㅠㅠ

흙수저라 같이 못가서 혼자 보내는겁니다. ㅠㅠ 흐규흐규 ㅠㅠ

저처럼 몸으로 때우는(?) 타잎이시군여 ㅠㅠㅠㅠ 힘내세요~ ㅎㅎㅎ

작년에 지산 눈썰매장 델꾸가니 엄청 좋아하던데~~ ㅎㅎㅎ 웅플이라도 갔다올가요?? ㅋ

와이프님을 스키장에 모셔가려면~~~ 제일 먼저 외모 및 장비를 꽃보더로 만드셔요~~~ 그럼 알아서 가자고 하실꺼에요~~  ^^ㅋ

(직접 경험하고 드려보는 말씀입니다~ ^^;;; )

추천 감사요 ㅠㅠㅠㅠ ㅎㅎㅎ

아저씨라 ㅠㅠㅠㅠ 그런거 잘 못하는뎅 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애가 1월초에 나왔을때.. 한달 후 스키장 복귀를 허락 받았거든요~~ ㅎㅎㅎ

토요일이나 일요일로.. 애기랑 엄마랑 자고 있을때.. 새벽 오전 잽싸게 타고.. 점심은 집에와서 같이 먹고..

설겆이, 청소, 빨래 해주고 그해 겨울을 보냈더랍니다~~ 참고하세요~~ ^^ㅋ;;;;;

전 스키장 안가도 청소 빨래 설겆이는 제가합니다. 결혼초에도 그랬습니다.

심지어 맞벌이때는 저녁도 제가 차렸습니다. 제가 퇴근이 빠르다는 이유죠~ ㅎㅎ

같이 타러갈 이웃집 와이프도 찾아주셔야 좀 더 수월해 질 겁니다 !! ㅎㅎㅎ

(이웃집 중에서 부부가 같이 보드 타는 집을 찾으셔요~~ ㅋ)

그렇죠 ㅠㅠㅠㅠ 이게 바로 모범적이고 일반적인 유부 보더의 댓글이죠 ㅠㅠㅠㅠ

저희는 마실 다니는 앞집이 보더 부부라서.. 이번 시즌에는 아빠끼리 한번 타고.. 엄마끼리 한번 타고.. (교대로 애 봐주고..)

이렇게 해보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