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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09:34:23 *.1.129.237
시즌권은....작년에 많이 못탔다고..와이프사마께서 미리 사주셧구....
장비는 아직은..사진 않았지만...이월들 처분하구...꼼쳐둔 연말뽀나스와...꾸준히 모아둔 용돈을 보태서...신상을.....읭??
2016.09.07 12:45:15 *.171.133.130
우와~ 부러운데요~ ^^ㅎㅎㅎ 그래도 제가 부가티님께 자랑할 점이 딱 !! 하나 있네요~
저는 애기 생일이 1월초 였는데, 한달 후 스키장 봉인해제 해줬어요~~ (이건 자랑이 아니려나요 ;;; ㅋ)
2016.09.08 01:27:34 *.1.129.237
보드 타면서 애기 생각에 보드 못타지 않으셨나요!!!!!!!!!!!!!!!
저는 작년에 한...3번 정도 갔는데 애기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일찍 집에 갔던 기억이 @.@
올해는 버텨내야하는데...ㅠ.ㅠ
2016.09.08 08:02:56 *.62.72.85
2016.09.07 09:38:05 *.62.173.218
2016.09.07 12:46:05 *.171.133.130
만약, 센스방님과 만난다면 하루좽일 보드 이야기만 할꺼 같아요~~ ㅎㅎㅎ (센스방님 장비 예판이시죠?? 부러워요~ ^^ㅋ)
2016.09.07 09:38:10 *.52.136.30
저랑 똑같네요... 11월전에 혼자 해외여행 시켜줄라고 준비중입니다.
2016.09.07 12:47:44 *.171.133.130
허거덩.. 말로만 듣던 금수저 !!! 이시군여 ㅎㅎㅎ (좋은 뜻으로 쓴거니 오해 마세요~ ^^ )
저는 비상금이 없어서.. 몸으로 때운다능.. ㅠㅠㅠㅠ
2016.09.07 14:02:59 *.52.136.30
흙수저라 같이 못가서 혼자 보내는겁니다. ㅠㅠ 흐규흐규 ㅠㅠ
2016.09.07 17:34:33 *.62.16.240
2016.09.07 09:45:55 *.223.35.220
2016.09.07 12:48:12 *.171.133.130
저처럼 몸으로 때우는(?) 타잎이시군여 ㅠㅠㅠㅠ 힘내세요~ ㅎㅎㅎ
2016.09.07 09:47:41 *.182.102.96
웅플 눈썰매장!! 이요
2016.09.07 12:48:38 *.171.133.130
작년에 지산 눈썰매장 델꾸가니 엄청 좋아하던데~~ ㅎㅎㅎ 웅플이라도 갔다올가요?? ㅋ
2016.09.07 10:19:31 *.214.211.114
이미...
시즌 오프일부터 손바닥에 지문은 사라졌습니다 ㅋㅋㅋ
와이프도 보드를 타긴하지만 그래도 보험 마일리지는 엄청 쌓아놓았죠 ㅎㅎㅎ
"올시즌 타러 갈까 말까?" 라는 의문을 "올시즌도 타러 가자" 로 바꾸기 위해서 ㅋㅋ
불사지르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ㅎㅎㅎ
2016.09.07 12:49:50 *.171.133.130
와이프님을 스키장에 모셔가려면~~~ 제일 먼저 외모 및 장비를 꽃보더로 만드셔요~~~ 그럼 알아서 가자고 하실꺼에요~~ ^^ㅋ
(직접 경험하고 드려보는 말씀입니다~ ^^;;; )
2016.09.07 10:43:34 *.62.212.79
2016.09.07 12:50:05 *.171.133.130
추천 감사요 ㅠㅠㅠㅠ ㅎㅎㅎ
2016.09.07 11:06:28 *.36.142.40
2016.09.07 12:50:20 *.171.133.130
아저씨라 ㅠㅠㅠㅠ 그런거 잘 못하는뎅 ㅠㅠㅠㅠㅠㅠㅠㅠ
2016.09.07 11:07:37 *.45.10.23
아가가 아직 11개월이라 나가라도 못나가네요..ㅎㅎ 아직 모유수유중입니다.^^;
시즌권은 샀는데 일욜 오전에만 다녀오라는데.. 그것도 다 갈수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OTL
2016.09.07 12:52:03 *.171.133.130
저희 애가 1월초에 나왔을때.. 한달 후 스키장 복귀를 허락 받았거든요~~ ㅎㅎㅎ
토요일이나 일요일로.. 애기랑 엄마랑 자고 있을때.. 새벽 오전 잽싸게 타고.. 점심은 집에와서 같이 먹고..
설겆이, 청소, 빨래 해주고 그해 겨울을 보냈더랍니다~~ 참고하세요~~ ^^ㅋ;;;;;
2016.09.07 13:42:10 *.45.10.22
전 스키장 안가도 청소 빨래 설겆이는 제가합니다. 결혼초에도 그랬습니다.
심지어 맞벌이때는 저녁도 제가 차렸습니다. 제가 퇴근이 빠르다는 이유죠~ ㅎㅎ
2016.09.07 17:35:35 *.62.16.240
2016.09.07 11:53:56 *.70.14.179
2016.09.07 12:53:19 *.171.133.130
같이 타러갈 이웃집 와이프도 찾아주셔야 좀 더 수월해 질 겁니다 !! ㅎㅎㅎ
(이웃집 중에서 부부가 같이 보드 타는 집을 찾으셔요~~ ㅋ)
2016.09.07 12:16:23 *.62.3.72
2016.09.07 12:54:47 *.171.133.130
그렇죠 ㅠㅠㅠㅠ 이게 바로 모범적이고 일반적인 유부 보더의 댓글이죠 ㅠㅠㅠㅠ
저희는 마실 다니는 앞집이 보더 부부라서.. 이번 시즌에는 아빠끼리 한번 타고.. 엄마끼리 한번 타고.. (교대로 애 봐주고..)
이렇게 해보려구요~~ ㅎㅎㅎ
2016.09.07 17:05:45 *.116.181.17
다.. 그런거 아닌가요..
이번주에 춘천 1박2일..
9월말에 제주도 2박3일.. 예정되어있습니다..
보내주면 나중이 편합니다..
알아서 가주니 고맙죠..ㅎㅎㅎ
2016.09.07 17:37:44 *.62.16.240
시즌권은....작년에 많이 못탔다고..와이프사마께서 미리 사주셧구....
장비는 아직은..사진 않았지만...이월들 처분하구...꼼쳐둔 연말뽀나스와...꾸준히 모아둔 용돈을 보태서...신상을.....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