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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내꺼당.....ㅋㅋㅋ 자세히 보니 색깔이 좀 다르긴 한데....암튼...
일단
장점은 따뜻하다, 굴러도 눈 안들어간다, 나름 레어다...이정도
단점은 지금은 2016년이다(원피스는 2002~2003년에 한국보다는 일본쪽에서 유행이었던 기억이...), 옷의 성격상 좀 무겁게 느껴지고 옷의 모든 무게가 어깨로 갈 수 밖에 없다(일반 보드복은 바지의 무게와 자켓의 무게가 분산되죠). 저 색깔은 곤지암가면 스탭들하고 살짝 헤깔린다(제꺼는 burned orange색인데 곤쟘 스탭들 옷이랑 똑같아요...ㅜㅜ). 고기 먹으러갈 때 옷을 다 갈아입어야 한다.(보통은 자켓만 벗으면 되죠...) 대략 이정도구요...
궁금해하시는 화장실, 방귀....따로 설명드리면...
일단 남자분들의 경우 작은거는 일반 보드복보다 더 편해요....근데 남녀 모두 좌변기에 앉을때는 허리에 지퍼가 있어서 생각보다는 불편하지 않은데 지퍼를 열어도 움직임의 제한이 있어서 살짝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방구는....걍 훅~하고 올라오지는 않고....움직임이 격해져서 내부 공기의 흐름이 생기면 올라올 수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