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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월요일부터 5일간 뉴질랜드 남섬 트레블콘/카드로나 스프링시즌 즐기러 갑니다..
모든걸 다 준비했는데 데크선택에 고민이 있습니다 ㅠㅠ 투표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바인딩은 각각 성향에 맞는 친구들입니다 ㅠㅠ
1. 하이라이프ul 168w
2. 네버썸머 리볼버(에보 와이드) 158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그곳 날씨는 아침 -2도 낮 2도정도이고, 스프링이 시작되었지만 어제 오늘 내일 마지막추위와 폭설이 내린 상황입니다. 다음주도 아침기온은 영하 낮기온은 영상일것으로 예상되고 우리나라처럼 아이스링크 or 슬러시 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 성향은, 죽기전에 모든걸 다 해보자는 성향이고,
라이딩(낙엽카빙) / 파크(박스랑 기본 킥 지나만 가기) / 파우더(굴러서 눈사람되기) / 파이프(벽 열심히 긁기) 골고루 할 생각입니다. (그트(5cm뛰고 역엣지걸리기)는 이번엔 제외)
즉, 전향각으로도 타고 덕스탠스로도 타고 올라운드로도 타고 벽만보면 눈돌아가고 펜스뚫고 가지말라는데로도 가는 눈만보면 미친개입니다..
씬나게 쏘고 달리는 라이딩을 생각하니 1번이 끌렸다가도 전투펀보딩과/벽타기/미친놈처럼타기를 생각하니 2번이 끌리기도하네요..
1번으로도 펀보딩과 박스밀기가 가능할거 같다가도 2번으로도 카빙이 가능(..)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흔한 결정장애.txt)
가볍게 한표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원정때 해머.프리 두장들고갔는데 해머 타본적이없네요ㅠㅠ해머로 못탄다는게.아니구요 라이딩은.국내에서도 가능하지만 트리런은......힘들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