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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원주 토박이는 아니지만 아주 어릴때 이사와서 중고딩을 원주에서 나와서
스키장을 99년도부터 다녔지만 시즌방이란걸 해본적이 없네요
직장이 원주이다보니 시즌방 하는분들이 부러울때도 있어요 보드타다가 시간되면 자차로 돌아오거나
셔틀시간 마춰 갈때면 모여서 시즌방으로 가시는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ㅎㅎㅎ
이번에 아기가 태어나면 자주 못올것 같아 이번 시즌에 불태우려고 해요
역시나 시즌방은 못하지만 시즌방 사람들이랑 친해져서 게스트라도 하고싶은데 숫기가 없어서 못가는게 현실.....
늦은밤 당직실에 앉아서 헝글 하고 있으니 시즌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환자도 없고 조용한 밤입니다 다들 좋은 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