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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키우는 법

조회 수 2301 추천 수 0 2016.09.11 15:41:43

고소공포증 있습니다

놀이기구 무서운것 못탑니다ㅠ

물공포증 있습니다

천둥번개치면 쫍니다ㅠ

달팽이관이 흙수저입니다

몸뚱이도 흙수저입니다

보드 탈 때 누가 가까이오면 겁나서 멈춥니다.. (자전거 탈 때도 동일..)

직활강 10미터정도만 해도 소리지릅니다..


깡 키우는 법 전수좀......뉴    _ 뉴

엮인글 :

甲오징어

2016.09.11 15:50:55
*.223.36.229

저도 고소공포증 좀 있엇는데 자이로드롭 몇번 눈감고 타다보니 다른거 뭘타도 하나도 안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깃쫄깃쫄

2016.09.11 16:00:00
*.120.51.224

그나마 놀이기구는 (그래 이 놀이기구가 고장날 확률은 거의없어. 이건 안전해)라며 되뇌이고 되뇌이면 될 듯도 한데..

제 몸뚱아리를 못믿는 건 보드를 어찌 타야할까요 ㅠ ㅋㅋㅋ

삼촌1호

2016.09.11 15:54:07
*.74.155.147

깡=보호대두께

깃쫄깃쫄

2016.09.11 16:01:08
*.120.51.224

엉보-무보-헬멧은 꼭 하는편인데.. 상보도 사볼까요...ㅠ

노출광

2016.09.11 16:01:21
*.59.105.21

공포증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면에서 부딪혀서 이겨내는수 밖에 없죠.

1. 고소공포증 , 놀이기구 - 무서운것 계속 탑니다.

2. 물 공포증 - 수영을 배웁니다.

3. 천둥 번개 - 어라, 이건 어떻게 극복하지? 패스~


4. 누가 오면 멈춥니다. - 괜찮아요. 안전이 제일입니다.

5. 직활강 10미터 - 강습을 자주  받아보시는건 어떠세요?  



깡,  억지로 키우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실력을 키우면서 조금씩 나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릴때 바이크를 처음 배웠을땐 사고가 자주 났어요. 

이후 어느 순간부터 사고가 아예 안납니다.(요령이  생긴거죠.) 



역시, 강습이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상체보호대 추천드릴게요. 가벼운 다이네즈 중고,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



깃쫄깃쫄

2016.09.11 16:15:06
*.120.51.224

강습!..인가요..

혼자 탄지 오래되다보니, 누가 고쳐줘도 습관이 무서운지 잘 안 고쳐지더라구요..

직활강하다 멈추고 직활강하다 멈추고 하는 속도익숙해지는 연습도 해보래서 해봤는데 넘 무섭고ㅠ

이것저것 주변에서 알려주면 도전해 본다고는 하는데..무서워서 결국 다시 원점이라ㅠ

가끔 주변에, 무슨 깡인지 제대로 잘 모르면서도 그냥 점프 해보고, 돌려보고,뛰고..그러다 넘어져서 굴러도 웃고말고..

그러는 애들 보면 부럽다고 해야하나..(아..애들이라 그런가. 역시 어린 게...ㄷㄷ)

트릭하는분들 멋있어서 보드타기 시작한건데, 트릭입문만 몇년째인 노답에.. 답답해서 써봤는데..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ㅠ

상보 검색해볼께욥!

탁탁탁탁

2016.09.11 16:44:13
*.62.169.52

소주 한병 원샷하면
아닙니다 ㅋ

깃쫄깃쫄

2016.09.11 18:17:53
*.120.51.224

앜ㅋㅋㅋㅋㅋㅋㅋ 이러시면 곤난합니다~

돈까스와김치찌개

2016.09.11 17:03:47
*.62.8.243

역시.. 보호대... 온리 라이딩..인데... 요번에 모릎 손목 보호대만...하다가.. 엉보 상보 다착용하려구요
벌써 부터 겁이 없어진듯해요.. ㅋㅋㅋㅋㅋㅋ

깃쫄깃쫄

2016.09.11 18:19:00
*.120.51.224

여러겹 껴입는 걸 싫어해서 상보는 눈도 안주고 있었는데.. 역시 갑옷을 사야하려나요 ㅋㅋㅋ

후미끼리

2016.09.11 17:17:18
*.56.129.167

놀이기구 눈감고 타보세요 그럼 실력 늘어요

몰래 눈 살짝씩 떠주고요

 

깃쫄깃쫄

2016.09.11 18:19:38
*.120.51.224

눈감고 타면 엄청 어지럽던데@_@ 그대로 눈을 못뜨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스와치

2016.09.11 17:31:10
*.62.177.145

소주한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에서 많이 놀다보시면 겁 안나실거에요

깃쫄깃쫄

2016.09.11 18:20:40
*.120.51.224

최상급도 가보고 했는데..역시 속도나는게 제일 무섭더라구요..

직활강은 당연히 초보에서만..그것도 거의 경사없는구간에서만 살짝 해보는데도 후덜덜합니다 ㅠㅠ

porpoly

2016.09.11 17:55:55
*.202.145.148

vr기기로 고소공포증을 비롯한 각종 공포증을 치료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점차 단계를 높여가서 적응하고 익숙해지게 하는거죠. 한번 알아보심이... ^^d 

깃쫄깃쫄

2016.09.11 18:22:24
*.120.51.224

오오..세상이 좋아지네요@_@ 안그래도 휘팍에 삼성에서 뭐 한다고 왔을 때 스키타는 거 VR 체험해봤었는데..

스키점프하고 급경사 마구마구 내려가고..엄청 재밌더라구요@_@..

실제로는 왜이리 무서울까요ㅋ

말랑말랑☆

2016.09.11 20:48:18
*.236.44.63

어머어머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겁이 많아서 6시즌동안 기어다니고 있어요ㅠㅠ

깃쫄깃쫄

2016.09.11 22:29:01
*.120.51.224

ㅠㅠ...이번시즌엔 조금이나마 더 나아지길..함께 힘내보아요 ㅠ

깃쫄깃쫄

2016.09.12 04:16:05
*.120.51.224

사람들의 심리학적 트릭 이라는 포스트에서 본건데요,

긴장하는 일을 할 때 껌을 씸거나  음식을 먹으면,

뇌의 중요부분은 내가 지금 먹고 있기 때문에 위험해질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게 만든다네요!!

제가 한번 웅플가서 실험해보겠습니다.@_@ 후후후후후후

말랑말랑☆

2016.09.12 07:11:56
*.62.229.156

그래서 야구선수들이 경기할때 껌을 씹는걸까요!!!
실험 결과 공유해 주세요~~^^

2016.09.11 21:51:43
*.223.37.48

헝글에서 깡얘기를 하시다니 휴~

보드 자체가 깡임다. .

킥뛰셈. 


깃쫄깃쫄

2016.09.11 22:32:31
*.120.51.224

깡없어도 보드는 탈 수 있습니다만.....

언제쯤원에리

2016.09.12 00:49:16
*.194.230.81

스쿼시 라켓볼 배팅머신등을 통해서 빠른물체에 적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깃쫄깃쫄

2016.09.12 04:16:53
*.120.51.224

엇...저 날아오는 공 무서워 하는것도 어떻게 아시고!!...야구 배드민턴 이런거 정말 못하고..피구는 참 잘했었다는..= _=;;;

살고싶으면 피해라..이런..@_@;;

종이컵에똥너

2016.09.12 07:08:16
*.149.65.66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으니, 페러 글라이딩 추천 드려요 ㅋㅋ

깃쫄깃쫄

2016.09.12 17:43:04
*.120.51.224

얼마전에 1박2일에서 하는거 보고 관심이 가긴했는데...

왠지 그건 무서운 것보다 뒤에 조정해주시는 쌤이랑 어색할까봐 더 걱정이..ㅋㅋㅋ //ㅅ//

자이언트뉴비

2016.09.12 08:45:58
*.247.149.239

스스로 자꾸 들이대서 두려움의 벽을 깨는 방법말곤 드릴 말씀이 없네용...


저같은 경우 보드 탈때 무섭긴 하지만 항상 좌우앞뒤 확인하고 귀를 열고 타기 때문에 그나마 공포증이 사라졌고


자전거 탈때도 일단 내 스스로 안전장비(헬멧 전후방라이트 등등) 다 챙기고 교통법규 준수하면서 타다보니 도로 흐름도 보이고 하니 적응되어서 도로탈때도 무서운게 좀 가셨고....


고소공포증은 좀 힘들긴한데 내 몸에 부착된 보호장구가 튼튼하고 믿을만 하다는 보장이 있다면(놀이기구같은거) 무섭지막 이악물고 버티다 보니 고소공포증이 있어도 놀이기구는 잘타고 있습니다 ㅎㅎ


스스로 계속 조금씩 벽을 깨셔야 극복이 되실겁니당...

깃쫄깃쫄

2016.09.12 17:45:43
*.120.51.224

저도 보드탈때 샤샤샥 갈리는 소리나면서 누구 다가오면 무서운...@_@

그런데 너무 주변을 둘러보면서 타는게 습관이 됐더니;; 시선처리가 엉망이 되서 라이딩도 엉망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ㅋㅋㅋ

공포증들은 역시 계속 부딫혀보는 수밖에 없겠죠ㅠ 슬롭에서 데크 살짝만 떠도 심장이 벌렁벌렁하는 게 웃픕니다..ㅠㅠ

댓글 감사합니다//ㅅ//

혼랑

2016.09.12 09:13:40
*.139.145.1

저도 비슷한 경향이 있어요.

놀이기구는 저도 싫어해서 안되는건 죽어도 안되더라구요. (예) 바이킹 - 아무리 타도 적응이 안됨)

속도도 어느정도 나면 불안함이 있어 감속하게 되구요.


깡을 키운다기보다 보드탈때 개인적으로 터득한건...

1. 자빠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넘어질꺼 같으면 과감히 안전하게 자빠지기)

2. 하단에서 꾸준한 스케이팅으로 밸런스 잡는 연습을 계속한다. (직활강시 밸런스 잡는데 매우 도움)

3. 상급자 코스의 경사를 몸에 익힌다. (너비스턴으로만 잘 내려와도 초, 중급에서 자신감이 급상승)

4. 여유가 된다면 강습 받아본다. (옆에서 누가 지속적으로 조언해주고 격려해주면 확실히 도움)


깃쫄깃쫄

2016.09.12 17:51:38
*.120.51.224

안전하게 넘어지는법도 배웠었는데..막상 넘어질 땐 으아~하는 0.5초 사이에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ㅁ; ㅎㅎ

스케이팅도 더 연습해야 하긴 하는..

리프트 내릴때 넘어지는 공포심때문에; 계속 들고 타다가..지난시즌에 첨으로 해봤는데

아직도 넘어질까봐 두근두근해요ㅋㅋ

그러고 보니 2번 3번 4번 전부 다 못해보다가 지난시즌에 막 시작해보려다 끝난 것들이네요!..

올 시즌에도 제발 제 자신에게 발전이 있기를 바래봅니다ㅠ 조언 감사해요~

혼랑

2016.09.12 18:01:11
*.139.145.1

넘어질꺼 같은 느낌이 들면 그냥 과감히 등, 가슴 스케이팅을 해버려요. (스노우컷 자켓 필수)

버티다가 역엣지 걸리면 너무 아프고 다칠 위험이 커서...(이래서 실력이 안느는걸수도 ㅠㅠ)


저도 다가오는 시즌 실력도 안되는 망치하나 업어와서 벌써부터 겁먹고 고민중이에요.

망치들고 펭귄에서 죽칠듯 하네요 ㅎ

깃쫄깃쫄

2016.09.12 18:10:29
*.120.51.224

펭귄!...이라하심은 휘팍이시군뇨!!//ㅅ// 반갑습니당>ㅅ<!!

저도 두시즌 넘게 스패로우+파노라마만 타다가 저번시즌에 첨으로 밸리 디지 챔피언을 타봤다는...ㄷㄷㄷ 무서워요...ㅠㅠ

혼랑

2016.09.12 18:34:00
*.139.145.1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휘팍으로 

지난시즌 초 챔피언 갔다가...손에 보드 들고 내려왔었는데 시즌말엔 너비스까지는 어찌 내려오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러다보니 중급까지는 높이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진듯 해요...속도감은 아직 이지만요.


올시즌은 욕심으로 쎈망치하나 업었는데...지난시즌 못지 않을꺼 같네요 ㅎ

펭귄 펜스에 널려 인사하면 받아주세요- ㅎㅎ

창원전기쟁이

2016.09.12 09:46:52
*.122.242.65

저도 처음에 겁이너무많아서 속도나면 무서워서 계속 멈췄는데..

에이 죽기야 하겠어...하고 그냥 타다가 심하게 몇번자빠지고나서도 멀쩡하니까

그래 이정도면 괜찮겠다 하면서 그냥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저처럼 평생 뼈에 금조차 가보지않은사람만 가능할거같긴하네요...ㅠㅠ

깃쫄깃쫄

2016.09.12 17:55:32
*.120.51.224

마자요!!! 죽기야 하겠어! 정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ㅠㅠ

죽기야 하겠어..라는 생각이 1도 안생기는 문제ㅋㅋㅋ

박스타다 넘어져서 척추나가신분.. 레일타다 갈비나가신분.. 쓰리돌리다 탈골되신분...

이런걸 많이 봤더니 더 공포심이 많아 진듯도..@_@

창원전기쟁이

2016.09.12 17:59:45
*.122.242.65

전 트릭을 안해서 겁이없는지도몰라요....ㅋㅋㅋㅋㅋ제일크게넘어진게 막보딩 완전쌩슬러쉬에서 타다가 역엣지걸려서 뒤로 두번구른건데....그냥 목좀뻣뻣하고 괜찮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깃쫄깃쫄

2016.09.12 18:03:55
*.120.51.224

그러게요..사실 역엣지먹고 굴러 넘어져봐도 목 잘 안돌아가고 근육통 생기는 정도인걸 알면서도..

왜이리 무서운지 모르겠네요;;

하아...보드시작한게 그트&킥이 넘 멋져서 시작한건데....ㅠ..

깡 1도 없는 저에겐 너무나 큰벽이네요ㅎㅎㅎㅎㅎㅎ

1004s

2016.09.12 10:04:44
*.195.7.72

새우깡 감자깡을 많이 드시면...

깃쫄깃쫄

2016.09.12 17:56:34
*.120.51.224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탈때 감자깡을 먹어보겠습니...(응?)

Dodongtak

2016.09.12 11:03:24
*.160.146.13

제 경우..

옆에서 누가 용기 붙돋아주고 안전하다고 안심시켜주는 사람이 있으면 점점 자신감이 붙드라구요....



깃쫄깃쫄

2016.09.12 17:57:28
*.120.51.224

이번 시즌 꼭 상주하면서 쌤을 한분 모셔야 겠습니다...>ㅅ<

댓글 감사해요~//ㅅ//

OTOHA

2016.09.12 12:33:49
*.223.36.252

서서히 강도를 높이면서 자주 공포에 노출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깃쫄깃쫄

2016.09.12 17:59:02
*.120.51.224

조언 감사합니다..ㅠ 연습과 극복많이 살길인듯!>ㅅ<

BAba_L

2016.09.12 22:03:57
*.194.69.102

조심해서 나쁠거 없어요~ 너무 깡이니 뭐니에 겁먹으실 필요 없으세요~

그래도 물론 보호대는 풀착용하시고,,,조금이나마 안정감있으실수 있는거는 다하시는게

그래도 좀 더 깡이 늘고 싶으시다면,,,

도전 & 부상 그리고 재활다음 복귀,,,이정도 되면,,,예전 부상은 넘어가든데;;

이건 너무 힘들죠~

그냥 안전한게 제일 좋아요~

깃쫄깃쫄

2016.09.14 00:56:38
*.120.51.224

고심끝에 이번 시즌에 강습을 한번 받아보려고요!

아무래도 혼자 타버릇해서 고치기 힘든부분이 많을 듯한 느낌;;;

부상극복은 너무 무서워요우..ㅠㅠ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ㅅ//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GrizzLy

2016.09.13 17:17:28
*.111.28.34

보드는 익숙해지면서 심리적인게 클 것 같네요...

깃쫄깃쫄

2016.09.14 00:58:07
*.120.51.224

사람 없는 평일위주로 강습&연습 해보려구용... 혼자 너무 오래탔나봐요ㅠ_   ㅠ

답변 감사합니당~~ 그리즐리님도 추석 잘보내세욥~!

GrizzLy

2016.09.14 23:41:23
*.97.56.10

고맙습니다 깃쫄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파크든 라이딩이든 깃쫄님이 원하는 스타일로 깃쫄님과 비슷한 체형인 강사님으로 잘 골라서 받으세요~~
비슷한 신체조건의 강사님들이 더 많은 조언을 주실 수도 있으니까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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