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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펙 170 / 83 의 돼지보더입니다 ㅋㅋ
4시즌정도를
Burton Barracuda 153
Union Factory ml
Salomon Malamute 260
로 타고 있는데요 4시즌이나 타다보니 제 실력이 늘은건지 데크가 낡은건지 고속카빙에서 데크가 덜덜 떨더라구요.
좀더 속도붙이거나 모글이 있으면 죽겠구나 싶은 느낌...?
몸무게가 불은것도 있고 데크 길이도 짧은 것 같고 너무 말랑말랑한 데크인것 같기도 하구요...(혹은 실력이...?!)
그래서 이번시즌 시작전에 데크를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1516 NITRO PANTERA SC 160
1516 GRAY DESPERADO Ti 154 wide
두개 데크를 보고있는데 데페는 사이즈를 다른걸 사려니 너무 비싸네요...ㅜㅜ
바인딩이랑 부츠는 바꿀 생각이 없는데 데크는 이번시즌 바꿔보려고 합니다. 두 데크중에 어떤게 나을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제가 단단하고 리바운딩이 좋은 데크를 타보고싶은데 다른 정캠버 데크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_+)
해머와 프리덱의 비교는 좀 과한 듯합니다. ^^
83Kg 으로는 판테라SC(카본)보다는 일반 판테라(우드)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본이 강성이야 더 높고, 탄성도 좋고, 가볍지만... 순간 충격(리바운딩 등)은 약해서 몸무게로 보셨을때는 일반 판테라가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라이딩 느낌은 판테라SC 쪽이 조금 더 가볍고, 날카롭고, 탄성이 좋은 정도입니다.
프리덱 중에서 리바운딩이 잘 나온다고 느낀것은 판테라가 제일 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굳이...판테라와 비교를 하신다면 해머분야인 데페보다는 프리덱으로는 UL, XLT, 앤썸(요즘 엔썸은 갈수록 부드러워지더라고요.), 프라이드 혹은 새미해머 정도는 어떨까 싶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페는 너무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