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타다보면 한두칸 풀리긴합니다

3~4칸 풀리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바인딩을 오래쓰셨다면 스트랩교체가 필요한 시점인 거 같고, 새거라며 불량인듯 합니다.

가끔 한두칸정도 그러는 경우는 있는데, 3~4칸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빨래판이나 라쳇이 많이 닳고 갈렸다면 풀릴수도 있겠지만 웬만해선 풀렸다기보다는

바인딩에 부츠가 자리를 딱 잡아서 풀렸다는 느낌이 드는게 크더라구요.

부츠들도 보통 처음에 꽉 매도 몇번타면 자리가 잡혀서 헐렁한 느낌이 나서 다시 쪼이는 것 처럼요..

스트랩에 붙어있는 라챗안에는 스트랩텅(일명 빨래판) 톱니식으로 빨래판을 잡아 당겨주는 부품하고

그걸 받아서 무조건 물고있는 걸쇠역할을 하는 프라스틱 부품이 있거든요(손톱만해요)...설명은 요정도 해두고

여러 경우인데

빨래판의 톱니처럼 생긴 부분이 갈려나가서 그럴수있어요(눈으로보면 보임)

처음 설명한것처럼 무조건 물고있어야 하는 부품이 스프링탄성 저하 끊어짐으로 풀릴수있구요

그 부품을 잡아주는 주변의 철판부품등이 사용감이든 눈이 엉겨붙어서 작동저하가 일어나서 그럴수있구요(라챗교체로 쉽게 수리)

요정도 문제로 풀리곤 합니다

라쳇이 눈에 쓸리면서 풀리더라고요....

풀리는건지 부츠가 원심력에 짓눌려서 눌린건지 내려와서 혹시나 하고 조여보면 1~2번씩 더 조여지는 경우는 가끔 있더군요.

조여도 조여도 풀리는 플럭스 토라쳇ㅋㅋ 한때 정말 욕나왔떤

팔아버리고 다른거 입양했는데

저는 뒷발 토라쳇을 반대로 달아버립니다~ 쓸리면 잠궈지게 달아놔요

바인딩 불량인줄 알았는데

윗분 말대로 힐컵에 부츠 뒷금치가 완전히 안들어간듯 하네요

닳아서 그런거아닌가요?? 보통1칸2칸정도인데 3~4칸이면 교체가 필요하신듯

3~4칸 ㄷㄷ 교체하세여...저는 라이딩은 문제없는데 트릭할때 한칸정도 툭~~하길래 방치중 ㅡ.ㅜ

바인딩 다 체결하시고 제자리에서 쿵쿵 뛴다음 다시 스트랩채우면 

3~4칸은 더채워집니다.

그리고 타보세요